임시창고 아내 bthong 2011. 4. 26. 00:19 아내왜 사준 새 양복 새 신발 안 신고 외출하느냐고 아내의 성화가 귀에 쟁쟁 울리지만 이 늦가을 해그름에는 계속 입고 있는 헌 옷이 편안하고 계속 신고 다닌 헌 신발이 편안하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