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my way - 윤태규

bthong 2007. 8. 28. 01:33


♬ my way - 윤태규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 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 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윤태규의 마이웨이(My Way)는 중년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요즘 40대 이상 중년의 나이에 든 분들한테 윤태규의 마이웨이(My Way)는 그야말로 인기 절정이라고 한다. 노랫말이 나름대로 중년세대에 걸맞는 탓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탓에 핸드폰 컬러링으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세월속의 회후가 노랫말에 그대로 배여있어 윤태규의 마이웨이(My Way)를 들을 때 마다 조금은 마음의 위안을 갖게 되는것 같아 보였다. 차 한잔 마시면서 곰곰히 노래가사를 듣다보면 웬지모르게 가슴깊이 와닿는 뭔가를 느끼곤 한다. 무더운 여름 날, 지치고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며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 M-club님들이여!!! 철기 형님의 주문곡....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바람 여인  (0) 2007.08.31
내일은 해가 뜬다  (0) 2007.08.31
해변의 여인  (0) 2007.08.27
떠날수 없는 당신  (0) 2007.08.27
검은 장갑  (0) 200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