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熟年人生 62

노인의 기본

♣ 주책과 인색만 있고 존경과 명예가 없는 늙음은 무관심과 냉소의 손가락질만 있을 뿐이다. ♣ 고운 심성, 바른 교양으로 살아야 멋진 할아버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 소외되고 외롭다는 푸념도 어쩜 우리들 스스로 자초한 것 아닌가? ♣ 노욕과 노탐 버리고 맑고 밝은 마음일 때 우리는 존경받고 우러러보는 원로가 될 수 있다. ♣ 돈은 쓸수록 아깝지만, 안 쓰면 품위 유지는 계속 떨어진다. ♣ 가진자가 쓰지 않으면 냉소와 손가락질 받지만, 그렇다고 펑 펑 쓰면 까분다고 질타 받는다. ♣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야 주위가 생긴다. ♣ 자신이 대우 받고자 하는 것 보다, 더 많은 품위유지비를 지출하여야 한다.

은퇴까지 20~30년… 저금리·고령화시대 더 챙기고 더 남기려면?

[머니 은퇴백서] 30~40대를 위한 노후 설계 '팁' 예금 금리가 연 1%대까지 내려가는 가운데 기대 수명은 82세를 넘어서고 있다. 은퇴를 코앞에 둔 사람들뿐 아니라 30~40대들도 노후 설계를 생각하면 도무지 어떻게 노후 생활을 유지해야 할지 계산이 잘 나오지 않는다. 올해부터 정년이 60세로 ..

은퇴 후 노후 30년… 연금 꼬박꼬박 받아 低도주처럼 즐기자

[머니 은퇴백서] 긴 노후 기간에 필요한 현금, 매월 확보하는 방법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저도주(低度酒)가 애주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인당 주류 소비량을 보면, 소주 등 고도주(高度酒)는 줄어들고 맥주 등 저도주는 늘어났다. 소주나 위스키도 과일 향을 첨가하거나 도수를..

'웰스'보다 '헬스'… 有病 장수시대, 노후 준비를 리모델링하라

[머니 은퇴백서] 소득 줄고 의료비 부담 늘고… 고령사회 '노후 파산' 남의 일 아니다 내년이면 우리나라는 유엔(UN)에서 정의한 '고령사회(aged society)'로 진입하게 된다. 200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어서 '고령화사회'에 들어섰고 불과 17년 만에 14%에 도달해 '고령사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