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63

황태채와 비금섬초로 만든 국물이 시원,달짝지근한 국 한그릇.

어제 마트에 들렸더니 겨울이라 그런지 황태채와 비금섬초(비금도섬에서 캔시금치)가 많이 쌓여있더군요, 저도 깔끔하게 정리된 묶음 시금치를 살까 고민하다 비금섬초를 샀죠. 보기에는 굵고 억새 보였지만 주변 아주머니들이 이런게(노지에서 캔거)더 맛있는거라 하면서 가르쳐 주시길래... 집에와..

요리/요리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