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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기다리는 '자유의 남신상'

bthong 2007. 8. 28. 18:16

 

 

 

 

 

▲ 자유의여신상을 보려면 배터리파크에서 배를 타야하는데 먼저 ‘자유의남신상’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신'을 알현하려면 먼저 남신’들과 사진을 찍고 가라고 유혹한다.

더운 날씨에 공기도 통하지 않을 것 같은 도포 모양의 옷을 입고 관광객들과 사진을 같이 찍고 팁을 받아서 살아가는 자유의남신상들은 보기보다 힘들어서 대개 남자들이 하고 있지만 간혹 여성들도 하는 경우가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