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왜 오는지...

무조건 병원, 한의원, 약국을 가거나 민간요법, 건강식품에 돈 쓰지 마시고, 남이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고 도대체 병이 왜 오는지.. 원리를 차근차근히 배우세요.

 

최고의 치료 노하우는 가급적 돈 안 들이고, 부작용 없이, 가정에서 완치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배우고자 네이버 지식인을 찾는 거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이 세상의 모든 질병은 순식간에 오지 않고, 치료도 단번에 낫는 법도 없습니다.
우리 신체는 자생력.. 즉,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병의 완치는 "열" 을 주입하고, 노폐물, 독소를 "제거" 하고 "임파" 를 고쳐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태운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고 TV에 전에 나왔었는데, A 의학박사님은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고, B 박사님은 큰일난다..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습니까?
신체에 병이 오고, 병이 낫는 모든 원리와 원칙을 배우면 남의 말에 가볍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낫는 약은 없습니다. 대부분 "사기" 광고죠.

 


몸이 냉하면 병이 오는데, 우리 몸은 차가워지면 몸의 구석 구석까지 혈액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 속에 남아도는 "물" 이 추위의 원인인데, 물이 몸을 "식히기" 때문이죠.
또한, 제철이 아닌 식품을 섭취하면 냉기가 생기며, 불필요한 수분이 쌓이면,
현기증과 귀울림이 나타납니다. 수족냉증 환자는 몸 안에 남아도는 당분이나 알코올이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생깁니다.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는 건, "찬물" 을 자주 마시기 때문인데, 몸에 열이 많으면 찬물이 먹고
싶고, 장이 수축됩니다. 그래서 인체의 변화는 "서서히" 이루어져야 좋은데,
극도의 체력을 요구하는 힘든 동작을 통해
"급격" 하
게 변화되면, 더 많은 식욕만 키우게 되므로 결국에는 "과식" 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우울증,정신질환,간질, 디스크,부인병, 염증 등 대부분의 원인은 냉기인데, 하체를 차게 하면 더
냉해집니다. 한방에 "수승화강" 이라고 해서,
정상적인 사람은 찬 기운이 올라가고 화기가 내려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열이 위로 올라가면, 아래는 찬 기운만 남기 때문에, 장이 제대로 운동을 못해서
헛배가 부르고, 허리도 무겁고, 냉이 생기며, 유연성이 떨여져 다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냉증" 환자는, 아래는 차고, 화기는 모두 상체로 몰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그래서 몸이
냉해지는 결정적 원인은 수분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데, 국, 찌개를 너무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목 부위에도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데, 혈압, 어깨, 심장 등에 영향을 줍니다. 척추 좌우에 방광
경락을 따라서 노폐물이 쌓이는데,  해당 혈의 지배부위에 따라 이상이 옵니다. 그리고
자리잡고 있는 노폐물 (=어혈)을 "적" 이라 부르고, 돌아다니는 노폐물은 "취" 라 부릅니다.

 

또한 과식을 하면 대량의 음식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위장을 100% 가동해야 히죠. 과식을
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혈액이 위에 집중되고, 몸의 다른 부분에 혈액이 적어지죠.
그래서 과식을 하면 체온이 떨어지므로, 조금 "모자란" 듯 먹어야 합니다.
과식은 양을 많이 먹는 게 아니라, "빨리" 먹는 것이 과식입니다.
체온은 일반적으로 새벽 3시에서 새벽 5시가 가장 낮고, 오후 3시 - 5시까지 가장 높아요.
그래서 중간인 오전 10시경에 체온이 36.5 이하라면, 그 사람은 분명히 "냉한" 체질입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몸을 따듯하게 하려고 하면, 더 많은 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몸이
더 마른 체질이 됩니다.
그래서 마른 체질은, 복부의 오장육부부터 집중적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장 내부의 노폐물 뿐만
아니라, 장 막 사이에 낀 노폐물까지도 제거해야 합니다.
과식을 안 하는데도 트림을 "자주" 한다면, 그 자체로써 위장이 안 좋다는 증거이며,
트림은 복강쪽으로 흐르는 음식물의 기가 빠져나가지 못해서 "식도" 를 통해 입으로 흘러나오는
것이며, 또한 방귀를 자주 뀌는 건 "대장" 이 안 좋다는 증거로써, 대장의 기가 복강쪽으로 잘
흘러나가지 못하면 "항문" 으로 빠져버리는데, 그게 "방귀" 입니다.

 

대부분 열은 "근육" 에서 만들어지는데, 신체 부위 중 근육의 생산열량은 전체 중 겨우 22%를
차지하는데, 활동하면 순식간에 80 %까지 증가하죠. 즉, 근육은 인체의 최대 발열 기관입니다.

 

그래서 그냥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만 먹으면 안 되고, 동시에 적당한 운동을 계속 해야합니다.
그리고, 발열 기관인 근육의 70% 이상은 허리 "아래" 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팔, 목,
어깨, 심장, 허리 아래에는
열을 촉진하는 세포가 많이 몰려있어서, 이 부분을 따뜻하게 해 줘야 신속하게 열이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열" 은 혈액속의 오염을 태우고 염증을 태워서 결국에는 혈액이 깨끗해지는데, 부드러운
음식은 몸을 차게 만들지만, 딱딱한 음식은 수분이 없으므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있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몸이 차가워지고 냉기가 생기며, 냉기는
결림을 만들어 내지요. 그 대표적인 예가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이지요.
또한,
눈의 쇠약과, 하반신의 쇠약은 "정비례"해요. 그래서 눈을 개선하려면, 하반신의 힘을 강하게 해야죠.

 


또한, 난로, 두꺼운 옷, 전기담요, 전기장판은 냉기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시킵니다.
그리고 옷을 벗엇을 때,  피부에 고무줄의 흔적이 남아 있다면, 분명히 혈액 순환의 방해 흔적입니다.

 

순환을 잘 되게 하려면 백혈구의 활동이 중요한데, 백혈구는 체내의 세균들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영양분이 남는 상태에서는 활동이 매우 둔해집니다. 반대로 노폐물이 없어지면,
백혈구의 활동은 아주 활발해집니다. 즉, 백혈구가 활발해지면, 질병의 치유력이 아주 높아지며,
그 결과 암 세포까지 소멸시켜 버린답니다. 그래서, 배를 따뜻하게 해 줘야, 몸 전체가 따뜻해지죠.

 

정답은, "단식" 을 하면 몸 안의 노폐물을 연소시켜 체온이 상승되며, 백혈구가 활발해지고, 혈액이
배설기관에만 집중되며, 몸 속이 깨끗해지며 체중이 알맞게 감소하게 됩니다.
즉, 단식은 "만병통치약" 입니다.
그 이유는, 단식을 하면, 위장은 움직이지 않고, 그 밖의 다른 모든 기능들이 노폐물을 전부 태우기
때문에, 단식중에는 체온이 올라가죠.
초보자의 단식법은, 저녁 식사 후 아침 식사까지 단식해야 하고요, 단식 후 조식은 가볍게 하십시오.

 


화를 내거나 참는 것은, 간을 상하게 하는데 화가 났을 때 , 입이 마르고 쓰며  눈이 쉽게 충혈되죠.
반대로 화가 나지 않으면 무료하거나 맥이 없고, 노곤해져요.
그래서 울화를 꾹 참지 말고, 기독교 신앙이 있으면 기도를 통해, 답답한 심정을 다 털어야 합니다.

 

간은 담낭, 비장, 장에 영향을 주므로, 과거에 못 먹던 시절과 달리 "간" 부터 치료해야 히죠.
간경락은 엄지 발가락의 대둔혈에서 시작해서 다리의 내측을 따라 올라와, 생식기에 있는 오리혈을
감싸고 돌며, 아랫배를 지나 위를 끼고 올라옵니다.
그래서 간의 기운은 "생식기" 와 연관이 있기때문에, 정상적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에 배변하는
것이 간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비결입니다.

 

그리고 낮잠을 오래자면, 간이 상하므로 45분 이상 낮잠을 자면 절대 안 됩니다.
그리고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위액이 많이 분비되어서 위 근육을 강하게 수축시켜
위 경련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죠.
울화를 억누르거나 심한 스트레스, 걱정, 근심이 잘못된 식생활보다 훨씬 더 위장에 부담을 줍니다,

 


그리고, "뜨거운" 음식은 타액과 위액을 희석시키기 때문에 위장을 상하게 하고, 구강암과 식도암의
원인이 되며 위장을 늘어지게해요. 위장이 좋지 않으면 밥을 꼭꼭 씹어먹어야 하며,
침, 뜸, 지압, 안마 같은 것은 도와주는 사람이 환자의 나쁜 기를 흡수하므로 기혈이 약해지게 됩니다

 

저녁 8시 이후에는 우리 몸이 차가워지기 때문에, 과일이나 야채를 절대 먹으면 안 되며, 점심 식사는
낮 12시부터 1시까지가 가장 좋고, 저녁식사는 6시에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고량진미(기름진 음식, 지나친 섹스 (자위헹위) 나 그리고 일생생활과 과중한 엄무로 인해
스트레스와 불안, 근심, 걱정, 초조감 등 이런 것은 신장의 정기를 소모시킬 뿐 아니라, 요산을 만들고
신장의 신장기능 저하로 요산을 잘 걸러내지 못해서 혈액속의 요산 함유량이 증가되어
혈액이 혼탁해지고, 혼탁한 혈액은 혈액의 흐름을 느리게 하여, 순환 장애와 산소 부족 현상을 일으켜
체세포 활동을 둔화시키고, 모세혈관에는 요산으로 인해 어혈이 쌓입니다. 즉, 어혈이 모세혈관에
고여서 10 년 이상이 지나면 콩 색깔같이 걸쭉한 검은 팥알의 어혈로 변하고 그게 통증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인스턴트 식품, 방부제들은 장내 미생물을 파괴시키고 소화, 흡수에 장애를 줘서 위장이
냉해집니다. 특히 어린이에게
아토피 피부염, 천식, 비염이 많은 이유도 방부제때문에 장이 약해져서 일어납니다.
즉, 기름에 튀긴 음식 (-기름이 산화되어 어혈이 많이 생김) 은 무조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비염, 저,고혈압, 당뇨병, 빈혈 있으신 분들은 기름기음식은 그만드세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알레르기(비염,천식,아토피, ... ), 성인병(고혈압,당뇨 ... ),
여드름, 저혈압, 빈혈, 중풍, 치매, 건망증, 우울증, 암(백혈병 ... ),
불면증, 히스테리, 신경과민, 가와사끼병, 크론병,
염증(질염, 치주염, 대상포진, 무좀, ... ),
고지혈증, 지방간, 간염, 위염, 신장염(사구체신염 ...),
대장질환, 전립선, 축농증, 치매, 치질, 구내염, 탈모, 골다공증,
기미, 주근깨, 변비, 건선, 루프스, 류머치스성 관절염, 백내장, 녹내장,
요통, 허리디스크, 하지정맥류, 발기부전, 통풍, 안구건조증, 정신적 무력감,
지루성 피부염, 건선, 다크서클, ...


위에 언급한 질환들은 서로 다른 듯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뿌리가 같은 병입니다.
기름진 대신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은 현미, 야채, 미역, 다시마, 김 등 훌륭한 음식이 있습니다.

 


단식이나 야채식을 하게 되면, 기름기는 "빠르게" 제거되는데 비해, 혈액 공급은 3-6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한데, 혈압과 빈혈이 심한 사람은 1-2끼만 굶어도 손발이 떨리고 주저앉을 만큼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2 -3일 굶으면 혈압이 많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단식이나 야채식을 하려면 전문 의료인의 지도감독 하에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임파는 체내의 쓰레기 수거자로써, 임파계통은 면역체의 마음이며 "영혼 인데, 임파는 면역체의
"핵" 인 동시에,  노폐물을 수거, 제거 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수십 년 동안 포만감, 가스, 부담감으로 고생하다가, 소화 효소를 사용하기 시작하기 그 날 첫날
부터 몸이 가벼워졌는데, 근육통으로 고생하는 60%가 만성 소화 불량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즉, 관건은 어떻게 소화를 효율적으로 하는가.. 인데, 음식물이 위장에 필요 이상 오랫동안
남는 근본 이유는, 열을 가해서 효소를 빼앗긴 "죽은" 음식 때문입니다. 체내에서 효소를
생산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결국 이것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그래서 임파 계통을 최대한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  인체의 방어 장치란, 곧 "임파 계통" 을
말하는 것이며, 이게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임파계통은 지속적으로 혈류를 거르고,
순화시켜 모든 조직과 기관에서 노폐물을 세척하는 동시에 규칙적으로 생산되는 살균 세포들은
체내의 유해한 물질들을 찾아내어 파괴시키죠.

 


그래서 피부의 특정 부위가 가렵다면 그것은 독소가 제거되고 있다는 뜻이기때문에, 임파 계통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치명적" 인 독소조차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겪는 모든 질병은 궁극적으로 위장의 소화과정과 관련이 있는데 다른 곳보다 "위장"에서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에 반드시 식습관을 개선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