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독일인이 부르는 산장의 여인

bthong 2008. 9. 15. 21:36

독일인이 부르는 산장의 여인


 

마리아 포네프라는 독일 여대생이 열창한 동영상“얼굴”이

DAUM과 조선일보 인터넷 신문에서 네티즌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음색을 느껴 보자면, 어찌나 '비브라토'면에서 무용가 '최승희'의 목소리처럼

들렸는지 모르겠다.

이 동영상이 인기를 얻었다면, 이는 그녀의 노래가 상업주의에 찌든 문화에

식상한 우리들에게 일종의 순수함을 일깨워 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이 동영상은 마리아가 부른 “산장의 여인”이란 우리 가요이다

. 잠시 여유를 가지고, 우리 노래의 아름다움을 외국인의 해석을 통해서

느껴보시라는 소박한 바람이다. 특히,독일 여대생의 노래도 노래지만

한국인 반주자들을 눈여겨 보아주기 바란다. 독일 최고 음악대학의 하나로

베를린에 위치한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학생들이다.

장복연(피아노), 이은영(바이올린), 장미사(첼로)등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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