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Neil Sedaka - You Mean Everything to Me

bthong 2008. 9. 16. 09:50

You Mean Everything To Me

 
 



Neil Sedaka - You Mean Everything to Me



You are the answer to my lonely prayer
You are an angel from above
I was so lonely till you came to me
With the wonder of your love


I don't know how I ever lived before
You are my life, my destiny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If you should ever, ever go away
There would be lonely tears to cry
The sun above would be never

shine again
There would be teardrops in the sky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You mean everything to me)


So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And say our love will always be
Oh, my darling, I love you so
You mean everything to me

 

당신은 내 외로운 갈구에 대한 대답같아요.
저 위에서 내려온 천사같기도 하구요.
나 당신을 만나
당신의 그 놀라운 사랑을 받기 전까진
너무나 외롭고 힘들었어요.

이제까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조차 모르겠네요.
당신이야말로 내 인생, 나의 목적지랍니다.
아, 그대,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내게 있어 세상 그 전부랍니다.

당신이 만약 떠나신다면,
외로워 흘리는 눈물밖에 남지 않을것이고,
위에서 빛나던 태양도 그 빛을 잃을것이고,
하늘조차 슬픔에 눈물을 흘리겠죠.

그러니, 나를 꼭 안고서 절대 놔주지 말아요.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꺼라 말해주세요.
아, 당신을 그토록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전부에요.

그러니, 나를 꼭 안고서 절대 놔주지 말아요.
그리고 우리의 사랑이 영원할꺼라 말해주세요.
아, 당신을 그토록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전부에요




가수이자,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Neil Sedaka.. 캐롤 킹을 향한 연가 'Oh Carol'의 주인공 Neil Sedaka


1939년 3월 13일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싱어 송라이터 닐 세다카가 태어났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반까지 'Oh Carol', 'The Diary', 'Calendar Girl' 등의 히트곡을 냈고 그의 대표곡이랄 수 있는 넘버 원 히트곡 'Breaking Up Is Hard to Do'도 만들어냈다. 특히 1959년 히트곡 'Oh Carol'은 여성 싱어 송라이터 캐롤 킹을 향한 연정을 담은 곡으로 당시 그와 교류를 나누었던 캐롤 킹은 이에 대한 답가(answer song) 'Oh Neil'을 부르기도 했다.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던 닐 세다카는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수학했다.

코니 프랜시스(Connie Francis)에게 'Stupid Cupid'를 주어 히트시킨 그는 [RCA] 레이블과 솔로 계약을 맺게 된다. 그 뒤 직접 노래를 불러 히트곡을 만들어낸 그는 비틀즈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다소 활동이 주춤했는데 이 무렵엔 가수로서 보다는 작곡가로서 더 많은 활동을 보여주었다. 그러던 중 1970년대 초반 그는 영국에서 커다란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 그룹 텐 시시(10CC)의 그레이엄 굴드먼(Graham Gouldman)이 공동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해주기도 했다.


그 뒤 엘튼 존의 [Rocket]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작곡자로 활동하면서 발라드 히트곡 'Laughter in the Rain'(1974)과 캡틴 앤 테닐(Captain and Tennille)에게 주어 히트시킨 'Love Will Keep Us Together' 등을 만들어냈다. 1975년엔 엘튼 존이 백 보컬에 참여한 'Bad Blood'를 히트시켰고 자신의 히트곡 'Breaking Up Is Hard to Do'를 슬로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히트시키기도 했다.



"그대는 내 외로운 기도에 대한 응답.
그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그대는 내 생명, 내 운명...
그대는 내 모든 것..." 

 

발표된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남녀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는
 Neil Sedaka의 사랑 노래 You Mean Everything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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