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연못

전원주택-울타리와 연못만들기

bthong 2008. 11. 26. 00:14


연못에 형태를 잡고 배관작업밑 방수작업을 진행 합니다.

 

 

폭포수가 내려오는곳에 방수메지를 하고 방수칠을 해줍니다.

 

 

시원하게 물줄기가 쏫아집니다.

 

 

 


이제 세월에 흔적을 더해가며 더욱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기를 기다립니다



 


지 석산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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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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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이 부럽지 않은 도심속 건축물의 정원이 조성 되었습니다.

ROOF TERRACE GARDEN

예.정.원



<울타리와 연못 만들기>

주택의 정원에서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지만 울타리와 연못은 정원의 품격을 한층 높여 주는 정원의 마침표 입니다. 울타리와 연못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 합니다.

내 손으로 울타리 만들기

울타리라는 말을 떠올리면 야트막한 담장 너머 안마당이 보이는 시골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서로의 경계를 말해 주면서도 열려 있는 문화, 울타리 너머 아침 인사를 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옥수수와 고구마를 나누어 먹던 안마당은 고향처럼 정겨운 향수입니다.

이제는 시골이라도 높게 쌓아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는 적벽돌 담장이 대부분이고 고급 전원주택이 들어선 곳들은 옹벽이나 펜스가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나마 전원주택 단지에선 넓은 잔디 마당이 훤히 보이도록 야트막한 생나무 울타리나 방부목으로 된 이국적인 울타리가 이웃의 경계를 조금 누그려 트립니다. 하지만 이들은 단지의 외곽에 높은 울타리를 치고 출입구를 통제함으로써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왕국을 꿈꿉니다.

집이 자연과 이웃에 어울려야 하듯이 울타리는 그 집과 조화를 이루어야 진정한 울타리가 됩니다. 한국적인 집에는 흙담과 돌담이 제격이며 서구적인 느낌의 집에선 생나무 울타리나 방부목 판재 울타리가 어울리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식을 뛰어 넘는 자기만의 독특한 느낌으로 만들어 가는 울타리는 생활의 활력이 될 것입니다. 우선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과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을 결정하는 것이고 직접 만들 때 비용과 품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나무 울타리 만들기
어느 유형의 집이나 잘 어울릴 수 있는 울타리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그 동네에 가장 많이 심어졌던 울타리용 나무를 생각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서해안 같은 경우는 백일홍 나무를 촘촘히 심어 울타리로 만들 수 있고 남쪽지방 같은 경우는 동백나무나 탱자나무가 좋을 듯합니다.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울타리 생나무로는 쥐똥나무, 사철나무, 측백나무 등입니다. 하지만 개나리와 무궁화, 앵두나무는 잘만 다듬어 관리한다면 울타리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꽃과 열매를 볼 수 있는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생나무 울타리를 만들 때에는 둔덕을 만들어 안 밖의 빗물 흐름을 차단해 주도록 합니다. 안마당의 빗물이 울타리 쪽으로 흘러 자연스럽게 배수가 되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돌담 만들기
강원도 지방이나 산간지방에 특히 잘 어울리는 형태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돌을 모아 약 1m 정도 높이로 쌓아 올리면 되는데 그 형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성곽을 쌓듯이 폭을 넓게 하여 돌과 돌의 귀를 맞추어 정교하게 쌓는 방식이 있고 진흙에 시멘트를 약간 섞은 반죽으로 막돌을 쌓기도 합니다. 안과 밖이 모두 노출되기 때문에 30~40cm 폭 양쪽에 돌을 놓고 공간이 생기는 틈을 잔돌과 반죽으로 채우면 됩니다. 특히 계곡돌이나 강돌을 쌓을 때는 이 방식이 좋습니다.

돌담을 쌓을 때는 그 기초를 한 자(30cm) 정도 파고 시멘트 모르타르와 잔돌을 이겨 기초 다짐을 잘해야 합니다. 터파기를 한 후에는 물을 부어 충분히 가라앉힌 후 잡석 다짐을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양이 많다면 레미콘으로 버림 콘크리트를 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흙 담 만들기
돌을 구하기 힘든 농촌 마을에 잘 어울리는 울타리입니다. 돌담 만들기에서의 기초 방식처럼 잡석 다짐 또는 버림 콘크리트 기초를 한 다음 지표면에서 약 20~30cm 정도는 시멘트 벽돌로 방수 턱을 만듭니다. 그 위에 흙벽돌로 쌓거나 담틀 방식으로 흙담을 만들거나 통나무를 30cm 정도로 잘라 흙과 통나무를 켜켜이 쌓아 올리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내 손으로 연못 만들기

옛 어른들은 집 안에 연못을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가(大家)집 양반들의 고풍스러운 정자 아래 연못이 있거나 풍수에 의해 화재를 막기 위한 방편으로 연못을 만드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일반 서민들은 풍류를 즐길만한 여유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집 근처에 물이 나거나 습한 곳이 있는 것을 경계하였습니다. 특히 어른들이 모두 농사일이나 업에 종사해야했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염두에 둘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도심에서 벗어나 전원을 찾는 이들은 ‘산으로 둘러싸인 풍광에 집 앞으로 흐르는 강이나 계곡이 있는 곳’을 선호합니다. 더 나아가 주변 조건을 이용한 연못이나 인위적으로 만든 연못이라도 집 한편에 만드는 것을 꿈꿉니다. 옛 어른들의 생활이나 정취가 농사를 중심으로 한 공동 저수지나 우물터 등 자연과 이웃으로 열려 있었다면 현대인들은 자신의 집 터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개별화가 심화된 결과입니다.

하지만 다른 의미에서 본다면 자신의 집을 가꾸고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과 친화되고픈 현대인들의 갈망은 어쩌면 당연한 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집에 내 손으로 자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꽃과 어울리고 고기가 노니는 풍경, 그 추억을 아이들에게 남기고픈 부모의 마음으로 봄 날 가족과 함께 만드는 연못은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 건수가 많은 곳의 연못 만들기
기존에 마을이 있거나 택지로 조성된 단지가 아니라면 산자락 끝이나 산자락 아래의 논, 밭을 택지로 전용하게 됩니다. 특히 지반이 암반인 땅이면 빗물이 땅속으로 스미지 않고 겉흙으로 돌게 되는데 이를 건수라 합니다. 특히 산자락 아래 일 경우 산에서 흐르는 물줄기가 있기도 하고 주변에 논이나 계곡, 자연 연못(논에 물을 대는 곳)이 있으면 마당 어느 한쪽으로 물이 배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런 때는 물이 나는 곳을 파서 주변의 물을 한 곳으로 모으고 배출하는 장치를 해야 하는데 바로 이곳에 연못을 만들면 기능면으로나 정원으로서 2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하게 됩니다.

• 산자락에서 물이 흐르는 경우
물이 나는 자리를 파고 작은 돌들을 층층이 쌓아 올린 후 20mm 정도의 엑셀 파이프나 호수로 배출 호수를 고정합니다. 두꺼운 비닐이나 방수포로 덮은 후 돌무더기로 눌러주고 그 위에 흙을 채운 후 꽃나무나 잔디로 마감해 둡니다.

호수로 연결된 물을 햇빛 잘 드는 마당 한편 연못 자리로 연결하여 낙차를 두고 물이 떨어지도록 단을 만들어 물이 흐르도록 합니다. 지형에 따라 이러한 단을 2단, 3단으로 만들면 작은 폭포처럼 운치를 낼 수 있습니다. 굵은 자연목을 반으로 잘라 가운데 홈을 파서 길게 물이 흐르도록 하는 것도 연못의 맛을 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을 받는 연못은 공간의 크기에 따라 다르고 가꾸기 나름입니다. 너무 깊지 않게 약 2자 정도(60cm) 땅을 파고 잔돌로 다진 후 모래와 흙을 썩어 다진 후 굵은 비닐이나 방수포로 연못 바닥과 벽 전체를 둘러쌉니다. 연못의 물이 마당이나 건물로 스미지 않게 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 안쪽으로 시멘트를 약간 섞은 황토반죽으로 막돌이나 호박돌(강돌), 적벽돌 등으로 모양을 내어 연못 형태를 만듭니다.

물이 일정 높이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100mm PVC 파이프를 배수 파이프로 연결하고 텃밭 도랑이나 우수 맨홀로 연결합니다. 이 물을 울타리 주변으로 돌려 자연 배수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중간 에 또 작은 연못을 만들어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 바닥에서 물이 나는 경우
물이 베어 나오는 터라면 그곳에 구덩이를 깊게 파고 주변의 물을 모으는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주변의 건수를 충분히 모아들일 수 있도록 1m 정도의 깊이에 사방 1m 정도의 폭으로 웅덩이를 만듭니다. 나머지 연못 공간은 공간의 크기에 따라 규모를 정하되 깊이는 2자(60cm) 정도로 합니다.
구덩이를 팔 때는 직각으로 파지 마시고, 2-3개의 작은 단을 주어 돌을 쌓을 때도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깊은 구덩이 쪽은 큰 돌 작은 돌로 메워 연못의 전체 높이보다 약간 깊은 정도로 맞춥니다. 건수를 모아 위로 올리는 역할을 하기 위함입니다. 연못을 깊게 만들고 싶어도 1m 이상을 넘지 말아야 합니다. 이때에도 물을 가두는 높이는 2자 정도로 하여야 어린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못의 높이는 꼭 수평으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 두 곳은 깊은 곳을 만들어 주어 고기들이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큰돌로 높이 조절)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수가 나는 곳은 비닐이나 방수포로 방수를 하지 않습니다. 웅덩이로 물이 모이는 자연법칙을 활용하여 정원석(자연석)으로 연못의 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간에 연못을 만드는 것이라면 중간 크기의 돌(사람이 들 수 있는 정도)로 돌의 귀를 맞추어 쌓아 올리면 됩니다. 이때 돌과 돌 사이는 잔돌로 채우고 연못 바깥쪽은 흙반죽을 되게 채워주어야 쌓은 돌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물이 차서 배출되는 배수 파이프를 설치하시고 고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가는 망으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배수 파이프는 일자로 하지 마시고 ㄴ자로 한 번 꺾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조경으로서의 작은 연못 만들기
기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조경으로서의 정원을 만들기 위한 연못이라면 우선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수도라인을 연결하기 좋은 곳이라야 합니다. 물론 집 주변의 햇빛 잘 들고 가족 공간으로 삼기에 좋은 곳을 택하셔야 합니다. 집을 지으실 때 외부 수도를 만들어 두셨다면 그 주변에 연못을 만드는 것이 수월합니다.

이때는 연못의 모양을 집, 마당과 어울리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터의 코너인가, 마당 한 가운데인가, 원두막이나 정자 근처인가에 따라 모양을 달리 할 수 있습니다. 대지 경계의 한 쪽 구석이라면 모퉁이가 각지지 않은 삼각형 형태가 어울릴 수 있고, 마당 한 가운데라면 원형이나 타원형이 좋습니다. 정자나 원두막 주변이라면 정자나 원두막 크기의 두 배 정도 규모로 원두막이나 정자의 기둥 한편을 감싸는 형태로 모양을 내 주면 좋을 듯합니다.

붕어나 금붕어 등 고기를 키우는 연못이기보다는 연꽃이나 수초, 작은 물고기(민물고기) 정도를 키우는 깊지 않은 연못이 좋습니다(물이 깊지 않으면 겨울에 연못 전체가 얼어 물고기가 살 수 없습니다. 겨울에는 물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2자 정도 땅을 파고 잔돌과 모래 등으로 땅을 다진 후 굵은 비닐이나 방수포로 연못 전체를 감싸줍니다.

 

연못만들기.단독주택, 전원주택 2

 

이제 실제 연못 만들기에 나설 시간입니다.

어떤 크기와 어떤 모양으로 할 것인지를 정하셨을 것입니다.

그럼 그 모양을 염두에 두고 기본적인 것을 생각해 봅시다.

1.       물은 잘 가두어 질 것인가?

2.       바닥과 벽은 어떻게 방수를 할 것인가?

3.       배수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4.       급수는 어디서 끌어 올 것인가?

5.       어떤 식물을 심을 것인가?

토양의 성분이 어떠한지 잘 알고 계십니까? 물이 빠지지 않는 점토질의 흙입니까?

대부분 물을 가두지 못하고 바닥으로 배수되는 성질입니다. 그래서 방수가 중요하지요.

방수는 크게 3가지의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첫째 방수포를 이용한 방법: 방수포는 천막재료상에서 구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는 두꺼운

비닐로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적인 방수포는 열로 구워서 사용하는 것과 접착제로 붙여서 사용하는 것 등 따로 있지만 구하기 쉬운 것으로 말씀드립니다.

두번째 시멘트를 이용한 방법: 시멘트 콘크리트로 구조를 양생하는 방법입니다. 확실한 방법이 될 수도 있지만 크랙이 간다든지 하면 물이 샐 수 있으니 양생할 때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세번째 점토를 이용한 방수: 점토질의 토양을 구하여 바닥과 측변에 두텁게 발라서 방수를 할 수 있습니다. 점토질의 초양을 구하기 힘들다면 벤토나이트라고 하는 점토를 사서 일반흙과 10:1의 비율로 섞어 바닥과 측변에 쌓아서 방수를 할 수 있습니다. 화공약품상에 가서 알아보면 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방수를 할 것인가? 쉬운 방법이 없지요? 방수포를 추천합니다. 천막집은 많지 않습니까? 천막집에 가서 수조 만들려고 한다 하시면 크기를 말해달라고 할 것입니다. 미리 그 크기를 정해 놓고 가시면 쉽게 해결 됩니다..

배수구를 연결할 곳은 어디인가 확인해야 됩니다. 연못의 깊이가 얼마이고 배수구와 연결할 곳의 높이가 어느 정도이므로 이 곳에서 배수관을 우수관로와 연결하면 되겠구나 하는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사실 급수는 수압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 끌어 오든 상관이 없습니다.

땅을 파야지요.

땅을 팔 때, 수평을 맞추어야 합니다. 물을 채웠을 때 수평이 맞지 않으면 보기 싫은 연못이 됩니다. 수평자를 큰 것을 하나 사야되겠군요. 레벨이라고 하는 자의 수포를 사용하여 바닥을 수평하게 깍아 내고 채워 주고 한 다음 제일 안쪽의 원부터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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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쪽의 원을 따라 흙을 파 냅니다. 가장 깊은 곳이 되겠지요.

50센티미터 정도 파 냅니다. 단, 배수구와 우수관로의 깊이를 고려해서 깊이를 결정합니다.

흙을 바깥쪽의 한 군데에 잘 모아두고, 두번째 원을 그리고 계단식으로 파 냅니다.

이 계단은 수평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높은 곳도 있고 낮은 곳도 있고.. 지면으로부터 깊이가 10~20센티 미터 정도이며 폭은 최소 30~60센티미터 정도로 파 줍니다. 이 지역은 보호지역입니다. 어린아이들이 호기심에 물에 들어 가더라도 깊지 않아 위험하지 않은 정도의 깊이라야 합니다. 연목의 가장자리를 정하고 경사를 줘서 만들어 놓은 계단의 끝과 만나게 합니다. 그러면 연못의 모양은 대충 나왔습니다. 배수를 위한 배수로를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파 나가서 우수관과 연결된 맨홀로 시킵니다. 플라스틱 파이프를 묻고 흙을 덮어 줍니다.

모래를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모래를 얇게 뿌려주고 방수포를 깔아 줍니다.

콘크리트를 붓기 전에 배수구를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방수포를 쓸 경우, 플라스틱 마개와 플라스틱관을 방수포에 구멍을 뚫어 관통시키고 접착제로 방수포를 플라스틱관에 접착시켜야 합니다.

 

연못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방수이고 다음이 급/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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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콘크리트로 시공할 때도 이 작업 후에 합니다. 점토를 붙일 경우도 이 작업 후에 합니다.

방수포, 시멘트, 점토 등 방수작업 후에 흙을 넣습니다.

보기 좋게 가장자리에 돌을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물레방아를 설치해도 좋구요.

식재 할 수생식물을 심어 준 다음, 물을 채웁니다.

가장자리의 방수포를 흙으로 덮어서 깔끔하게 처리하고 연못의 가장자리에 나무로 틀을 짜도 좋고, 벽돌이나 보도블록으로 가장자리를 돌려주어도 좋습니다. 대리석으로 경계를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반드시 요철 처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직접 해 보시지요~ 어렵지 않습니다. 하다가 안되면 물어 보셔요~ ^0^

 

1. 연못제작시기

    가장좋은 계절은 봄입니다.

   봄에는 수초가 뿌리를 잘내리고 수온이 15도 이면 수초심기가좋기 때문임

2. 연못의 크기

    최소크기: 생물학적 기능이 스스로 수행가능 해야함으로

    크기 : 3.2미터 * 3.2미터 (10 헤베 이상)

              이 면적중에 2헤베정도는 수심이 1미터정도의 깊이가 꼭 필요함.

              그이유는

                        1)무더운 여름 고기들이 시원하고 산소가 풍부한 바닥부근으로 이동 할수 있도록

                        2)생물(고기)동면최적온도가 +4도씨이며 용존산소가 높은 농도를 유지하기에

                        3)-20도씨 지역의 겨울연못 1미터 깊이에서 +4도씨을 정확히 유지한다.

                           깊이가 충분치 않으면 연못 전체가 얼기에...

3. 설치위치

    하루에 햋빛이 짧게 드는 장소와 나뭇잎이 떨어지는 장소는 가급적 피한다.

4. 연못용수량

    최소 10톤이상이어야만 한다.

5. 기타

    ^ 동물이 빠졌을때의 탈출구을 꼭 준비한다.

    ^^청소를 대비해서 물빼기가 용이 하도록한다.

    ^^^수생식물을 잘 선택해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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