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 fun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bthong 2008. 12. 3. 22:01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가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 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경비아저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알림 방송으로 왈~~
      (으흠..흠~~ 기침을 하고 설랑..??)

      에~애~~~~~~~


      "지금 빨고 계시는 분이나
      돌리고 계시는 분은
      당장 그만해 주세요"...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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