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잊어서는 안되는 과거가 있지요.
민족의 자존심이 무너진 일제 식민지라는 과거와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눈 6.25전쟁이 그것입니다.
6.25을 겪은 같은 시대에 살아 그 뼈아픈 상흔을 되새겨 봅니다
오늘이 6.25 일 59주년입니다
전우의 시체를바라보는 병사
대전역에 도착한 스미스 부대
남으로남으로 피난 길
군은 전방으로
이승만 대통령 신성모 국방장관
서울 시가전
한강 어름위 피난 행열
국군 장병에게 훈시하는 이승만대통령
] 괴뢰군 포로
부상병 후송
야전 병원
페허로 변한 평택역
중앙청에 국기 계양
남참하는 북괴군
고된 피난 길
피난 행렬
맥아더사령관 인천 상륙작전 지휘
함포 사격
1.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날을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량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어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을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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