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채 발효액 만들기

삼채 발효액 만들기

 

삼채는 항암효과가 있는 마늘보다 식이유황 함유량이 약 6배나 뛰어난 약용식물로써 산삼보다는 약 60배 정도가 많은 사포닌을 함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성분이 좋은 발효액을 담아두면 가정상비약으로써 언제든 활용을 할수 있기도 하고 또는 수시로 음용또는 요리에 응용을 할수 있음으로 인해 꼭 하나쯤 가지고 있는것이 좋은 재료합니다.

 

특히나 산삼보다 60배나 많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어렵사리 산을 헤매어 얻는 산삼보다 손쉽게 얻을수 있는 명품 발효액이랍니다.

 

 

 

 

 

전 가장 먼저 삼채 발효액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요리에 응용을 할것이지만 가장 먼저 손쉬운 발효액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삼채는 가닥가닥 뜯어서 흐르는물에 가볍게 세척을 하여 소쿠리에 담아둡니다.

부추보다 씻기가 훨씬 수월하네요.

 

 

워낙에 연한 재료이다 보니 하루만에도 노란잎이 생길수 있으나 발효액을 담는데에는 문제가 되지 않아

그대로 발효액을 만들었습니다.

 

 

추후 발효액을 걸러내고 난후 잎은 고추장에 넣어 장아찌로 먹으면  맛이 좋다고 하여서 자르지 않고 바로 발효액을

만들었습니다.

 

추후 장아찌 용도로 활용하지 않을것이라면 잘게 잘라서 담는것이 좋습니다.

 

 

 최근들어 방송에서 앞 다투어 삼채의 효능과 효과에 대하여 방송을 하고 있는데 효능을 살펴 보면 그럴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삼채잎의 필수 아미노산성분

삼채뿌리의 필수 아미노산 성분

(기타 자료는 인터넷에서 펌하였습니다.) 

 

이처럼 삼채는 약용으로도 식용으로도 많은 효용가치가 있는 식품으로써 각종 요리재료로 활용하기도 좋고

맛도 좋은 식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