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그립잡는 법(초보자 필 다운(^_*))

bthong 2006. 10. 20. 00:25

골프레슨 골프그립 잡는법 골프채 잡는 법 드라이버 치는 법

 

일단 볼을 똑바로 멀리 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스윙을 배우기 전에 가장 먼저 체크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생소하기만한 골프의 그립일 것이다.
스윙의 문제가 아니라 그립을 잘못잡아서 볼이 똑바로 멀리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도  골퍼들은 스윙궤도나 클럽을 탓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신만의 그립을 찾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걸리는지는 관심과 시간투자의 여하에 달렸다.

그립의 종류
골프그립에는 좌우 손모양에 따라 강도가 정해진다.
즉, 둥글게 생긴 그립을 잡다보면 좌우 손모양을 잡는데 그 기준이 없어서 어떤 모양이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가장 중립적으로 잡는 것인지 모르고 시작한다.
시중에 이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는 보조그립(기구)도 나와 있다.--아주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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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은 초보에게는 무조건 필요한제품이다.--강추

약한그립을 잡게되면  




정면에서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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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너클이 하나정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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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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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대부분이 그림과 같은
     
         슬라이스 !!














반대로



강한그립을 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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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봤을때
손등이 많이보이고 너클이 세개이상 보인게 된다.

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채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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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프공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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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그림과 같은
  


  이 발생한다.








자, 그렇다면 어떤 그립이 가장 이상적인 그립인가.
다음 그림에서 확인해보라.

두발로 걸어다니는 사람은 차렷자세에서 손에 힘을 빼보면
손등의 절반이 보인다. 이때 너클은 딱 2개만 보이게 된다.
그 자연스러운 형태가 그립에 그대로 와서 잡게되면 되는데.
말처럼 쉽지않다.
90%이상은 위의 약한그립의 형태로 잡는다.

가장 이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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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의 그립이란

두개의 너클이 정면에서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결과는

스트레이트 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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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 확률과 비거리를 높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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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만으로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일단 그립을 잘잡고 모션에 대해 배워야 한다.

어떤근육으로 어떻게 치는것이 확률 높은 것인지는 이론과 실습이 겸비된 코치를 만나야할것이다.

오른손 덮어 잡으면 훅 방지

◆TOP스윙 따라하기 / (上) 신지애의 훅ㆍ슬라이스 예방법◆

안녕하세요. 신지애(19ㆍ하이마트)입니다. 시즌 최다승(6승) 기록을 세웠는데 아직도 기분이 얼떨떨해요.

주말 골퍼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또 저한테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은 'OB(Out of bounds) 안내기' 요령입니다. 저는 공식 경기에서 10년간 딱 두 차례만 OB를 냈는데 이것도 기록 아닌 기록이죠.

OB 원인은 수없이 많겠지만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슬라이스와 훅으로 볼 수 있죠.

슬라이스는 보통 다운스윙 때 밖에서(아웃) 안으로(인) 들어오는 스윙궤도와 임팩트시 클럽면이 열렸을 때 생깁니다.

이런 스윙궤도가 볼을 현재 몸 위치보다 왼쪽으로 날리고, 오픈된 클럽면이 회전력을 가해 결국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휘게 만들죠.

이 문제점들은 대부분 그릇된 어드레스 자세에서 나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를 내는 사람들은 목표의 왼쪽을 향해 어드레스를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일단 어드레스 자세를 목표선에는 직각으로 하고 어깨와 발은 평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백스윙이 바른 궤도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을 목표선의 오른쪽으로 친다는 기분으로 스윙하면 좋습니다. 슬라이스로 인한 OB를 방지하기 위해 몸을 왼쪽 방향으로 계속 틀면 결국 샷을 망가지게 하기 때문에 금물입니다.

그리고 다운스윙 때 클럽 헤드를 몸쪽(인사이드)에서 임팩트 방향으로 가도록 하고 오른손을 현재보다 약간 여는 스트롱 그립을 시도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훅은 슬라이스와 볼 방향이 정반대며 임팩트 때 상황도 정반대입니다.

다운스윙 때 클럽이 너무 몸 안쪽에서 볼 쪽으로 들어오면서 인사이드-아웃 스윙궤도가 되고 클럽면은 닫히게 되죠.

훅샷은 보통 다운스윙 때 허리를 풀어주는 대신 목표쪽으로 밀어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본능적으로 볼이 오른쪽으로 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려고 손을 많이 쓰게 돼 훅이 납니다.

이런 훅샷 원인 가운데 80% 정도는 몸의 정렬이 타깃 방향보다 너무 오른쪽으로 돼 있거나 오른손 그립이 강하기(스트롱)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몸의 정렬을 조금 왼쪽으로 하고 오른손으로 클럽 위를 덮어잡는(뉴트럴 혹은 위크)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상은 약간 교과서적인 내용이지만 잘 익혀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것을 의식하지 않고 그냥 평균적인 뉴트럴 그립을 사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클럽을 손에 꽉 차게 쥐는 거죠. 사실 제 손은 작은 편이어서 드라이버를 포함해 모든 아이언 그립을 사포로 밀어 얇게 만들어 손으로 꽉 쥘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제 스탠스도 약간 특이해요. 교과서에는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서 주는 게 안정적이라고 나와 있지만 오히려 좁게 서지요. 회전에 필요한 만큼만 다리를 벌려 줍니다.

다음으로 멘탈에 관한 것입니다. 절대 욕심을 부리면 안 됩니다. 특히 좁은 페어웨이를 만나면 저는 아예 평소보다 60% 정도 힘만으로 스윙합니다. 부드럽게 스윙한 만큼 OB 숫자는 줄어듭니다.

그리고 티샷은 멀리 보낸다고 자랑하지 말고 세컨드샷을 잘 칠 수 있는 곳에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스윙 베이직(Swing Basic)


 


1. 왼손그립 손쉽게 잡는 방법.

많은 사람을 지도하다 보면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그립이다. 그립은 골프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기

때문에 필자는 세분화하여 레슨 하고자 한다.

일단 왼손을 그립 중앙에서 1시방향이 엄지가 향하게 한 다음

손가락이 아니라 엄지 손바닥부터 덮어 누른 후 손가락을 가볍게

말아 쥔다.

이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정면에서 보아서 그립 끝부분이 부분에

가려 보이지 않아야한다.

이때 그립 끝이 보인다면 정상적인 스윙에서는 슬라이스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왼손은 계단 형태를 이루어야한다.

그래야만 코킹(Cocking)을 빠르게 하는 것을 방지하여 스윙을

크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클럽들은 그립이 두꺼운 편이다.

최근 들어 ‘아시안 스펙’이라 하여 손이 작은 사람들을 위해

나온 클럽들이 있다.

자기 손에 딱 맞는 그립은 5~10야드 정도의 거리를 늘려줄 수 있다. 그립의 두께는 사진3과 같이 손가락이 손바닥에 닿아야 한다.

그립을 쥐는 악력은 팔이나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쥔다. 악력은 개인마다 다르며 손이 큰 사람은 부드럽게

쥐며 손이 작은 사람은 약간 강하게 쥐는 것이 좋다.

스윙 베이식―②오른손 그립 쉽게 잡는법

 


대다수 골퍼가 오른손 그립은 대충 잡거나 어떻게 잡는지조차

 정확히 모르고 있다. 왼손을 잡고 오른손은 그냥 왼손에

붙이는 경우가 많다. 오른손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보도록 하자.

옆모습에서 왼손 그립을 한 상태에서 왼손중 엄지와 검지를

제외한 세손가락에만 힘을 가한다.

오른손은 배의 방향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오른손 그립이

정석보다 왼쪽으로 돌아가면(닫혀 있으면) 슬라이스가 되며,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열려 있으면) 훅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

많은 골퍼들이 오른손 세번째, 네번째 손가락을 너무 깊이

잡는다. 이 두 손가락은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만으로

그립을 쥐어야 오른손으로 샷을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엄지와 검지는 손가락 끝이 맞닿을 정도로 가볍게 붙여

주는 것이 좋다.

양손은 암나사와 수나사처럼 일치하여야 하며,

그립을 잡았을 때, 왼손과 오른손이 일치하지 않고 공간이

생기면 백스윙 톱에서 클럽이 돌아가며 임팩트때

힘을 100% 전달하지 못한다.

오른손과 왼손의 악력비율은 동일하거나 왼손이

오른손보다 조금 강한 것이 좋다.

 

 왼손 엄지의 위치가 드로우의 비결이다
클럽의 뒤쪽 측면에 지문을 남기면 샷의 거리와 정확도를 모두 높일 수 있다

Top 100 Teacher
마틴 홀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 있는 아이비스 골프 & 컨트리 클럽의 교습 감독

어떤 도움말인가
강한 그립 도움말

누구를 위한 도움말인가
슬라이스 골퍼

골퍼들 100명의 왼손 그립을 살펴볼 때마다

그 중 85퍼센트는 너무 약한 그립이다.

이는 곧 왼손의 엄지가 샤프트의 위쪽으로 놓여있으며, 왼손이 손잡이 위에서 타깃 방향으로 너무 많이 돌아가 있다는 뜻이다. 그립이 이런 경우에는 자주 슬라이스가 나오게 된다. 이유는 톱단계 때 클럽을 받쳐주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서 클럽이 흔들리거나 표적선을 가로지르는(타깃의 오른쪽으로 향한다)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아니면 클럽이 뒤로 눕게 된다(타깃의 왼쪽으로 향한다).












그립과 일관성의 향상은 바로 왼손 엄지에 달려있다. 왼손 엄지를 손잡이의 뒤쪽 측면, 즉 타깃으로부터 가장 먼 지점으로 위치시키도록 하자.

마치 그곳에 지문을 남기려 한다고 생각하고, 범죄수사대의 요원들이 그것을 즉각 확인할 수 있도록 분명하게 남기자. 이는 강한 그립으로 클럽을 잡을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임팩트를 통과할 때 팔뚝의 회전을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

이는 클럽페이스를 직각으로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며, 그러면 드로우를 때릴 수 있다. 왼손 엄지를 샤프트의 뒤쪽 측면으로 위치시키면 아울러 지렛대 효과가 높아져 톱단계(왼쪽)와 임팩트 때 클럽을 받쳐줄 수 있으며, 이는 거리와 정확도의 증대를 가져다준다. 지문이 선명하게 찍혀있으니 이제부터 범죄의 현장에 절대로 클럽을 남기지 마시라.

스윙의 열쇠 왼손 엄지가
클럽을 받쳐주면 스윙 톱단계 때 클럽이
흔들리는 법이 없다.

 

 

드라이버 하도 안나가서 고민하다....

가장 먼저 생각난것이 내 그립이 잘못된것이 아닌가 해서 알아봤더니....

역쉬... 그립을 잘못잡아서 나는 현상.

그래서 모든지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모든것 순조롭게 할수 있다라고 하나보다...

두고두고 볼려고 여기다 실삼....

그립잡는법.



위의 사진처럼 점에 골프체 그립을 얹어야 함....

손바닥을 이용하는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사용해서 잡아야 함.



골프체를 공중에(위의 사진처럼) 올린후 전의 사진의 점에다 마춰서 골플체를 얹지고.

두번� 손가락끝이 골프클럽을 마주하고 약지는 가장 안쪽에다 쥠.



그런후 엄지 손가락은 샤프트의 뒤쪽을 향해 잡음.



엄지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사이의 간격이 V자 모양이 되게 잡으면 됨.



오른쪽 손도 이렇게 점선처럼....



그 점선에 맞춰 왼쪽 두번�손가락과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겹치게 잡고...(깍지를 껴도 됨)



오른손전체가 왼쪽 엄지 손가락을 덮으면 됨.



위의 사진처럼 양쪽이 평행선처럼 맞을경우가 아주 잘 잡은 그립.

 

골프스윙의 A에서 Z까지 (2) - 나에게 맞는 이상적인 그립을...

물론 그립은 각자의 손 모양, 손바닥의 두께, 손가락의 길고 짧음, 약지의 모양, 엄지의 길고 짧음 등에 따라 천태만상으로 다르게 잡을 수 있다. 타이거 우즈의 그립 모양을 똑같이 흉내 내거나 비디오나 골프레슨 교본에서 가장 이상적이라는 중성 그립을 내가 똑같이 따라 할 수 없는 것은 나의 손 모양이 그들의 손 모양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중성 그립으로 하느냐 약한 그립, 강한 그립으로 하느냐 하는 것은 각 개인마다 다른 신체의 구조, 손의 모양에 따라 다르게 취해질 수 있는 것이지 누구에게나 중성 그립을 권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그립은 스윙에서 필요한 근육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며 내 몸에 맞지 않는 그립은 필요치 않는 근육을 사용하도록 만들게 하여 내추럴한 스윙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왼손 그립을 강한 그립으로 취하여 이상적인 스윙을 하고 있는 프레드 커플스의 그립을 중성 그립으로 바꿀 것을 권했다면 지금까지 그렇게 명성이 높은 선수로 남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어떤 그립이 내추럴한 그립인지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두 팔을 편하게 떨어뜨린 차려 자세를 한 상태에서 두 손바닥 면이 자신이 서 있는 뒷 방향 쪽이면 왼 손 그립을 스트롱 그립<그림 나>으로, 두 손바닥 면이 자신의 몸 방향 쪽으로 향하고 있으면 중성 그립<그림 가>을, 두 손바닥 면이 자신이 서 있는 앞 방향 쪽으로 향하고 있으면 약한 그립<그림 다>을 해야만 그립을 잡은 왼 손이 편안하며 손에 무리를 주지 않아 왼 팔의 로테이션을 도와주고 나아가 백 스윙의 가장 중요한 클럽 헤드 스피드가 빠르게 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로 나타나지게 되는 것이다.



왼 손 그립을 위크 그립으로 잡을 수 밖에 없는 연세가 많으신 노인 분이나 손바닥 면이 앞 방향을 향하고 있는 40명 중의 1명 정도인 사람의 경우 억지로 손을 돌려서, 이상적이라고 하는 중성 그립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다가 손에, 팔뚝에, 나아가 어깨에 긴장을 주어 자연스러운 스윙을 할 수 없게 되어 심지어는 몸을 다치기까지 하여 골프를 그만 두게 되는 일이 생기는 것을 보았다. 오른 손의 그립은 사람의 체형마다, 스윙의 형태, 샷의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손바닥 면이 타켓 방향과 마주 보게 하여<그림 라> 잡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보통 체격을 가진 사람인 경우 왼 손 그립은 중성 그립내지 스트롱 그립을 잡으면서, 오른 손 그립은 손바닥 면을 타켓 방향과 마주 보게 하여 잡는 중성 그립을 잡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림 마 : 오른 손을 중성 그립으로 잡으면 오른 손의 집게 손가락의 손가락 마디가 클럽의 샤프트의 옆면에 위치하게 된다.> 또 키가 작으며 뚱뚱한 체격을 가진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손가락이 굵고 유연성이 떨어져 왼 손 그립은 강한 그립을 권하며 오른 손 그립은 오른 손바닥 면이 클럽의 샤프트 위로 살짝 올라 와 있는 것 같은 약한 그립을 잡는 것 <그림 바 : 오른 손을 약한 그립으로 잡으면 오른 손의 집게 손가락의 손가락 마디가 클럽의 샤프트 위로 살짝 올라와 보인다.>이 손목의 cock을 도와주며 체형에 맞는 스윙을 하게 도와준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인 사람의 경우, 왼 손은 중성 그립 내지 스트롱 그립을 권한다. 오른 손 그립은 중성 그립 내지 오른 손바닥 면이 클럽 샤프트 위로 살짝 올라와 있는 약한 그립을 권해도 무난하다<그림 바>. 참고로 오른 손의 강한 그립은 <그림 사>와 같이 오른 손바닥 면이 살짝 샤프트의 아래로 위치하여 집게 손가락의 손가락 마디가 클럽 샤프트 아래로 위치하게 되는 모양을 갖는다.

그립은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말하지만 골프 기술에 있어서는 클럽을 쥐는 동작을 말한다. 우선 그립을 쥘 때는 클럽 끝 2인치를 남기고 왼손으로 먼저 잡는다.
왼손 바닥을 쭉 펴고 왼손 새끼 손가락 마디 끝에서 검지 손가락 두 번째 마디에 샤프트가 위치하게 된다. 클럽을 쥐면서 왼손 엄지 손가락은 샤프트의 바로 위에 놓고 손가락 가운데로 꽉 눌러서 잡는다. 이때 손가락 끝만으로 샤프트를 눌러서는 안되고 엄지 손가락의 마디에 있는 관절로 샤프트를 눌러 주면 된다.
이어 오른손을 가볍게 왼손에 포개어 잡으면서 오른손가락의 검지와 엄지를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샤프트를 감아서 잡으면 된다, 그립을 잡은 후 가장 많은 힘이 들어가는 부분은 양 손의 손바닥이 아니라 샤프트가 거쳐가는 왼손 손가락과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 부분이 된다.특히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는 샷의 구질과 힘을 좌우하는 임팩트 순간을 올바르게 가져가기 위한 중요 부분이 된다. 그립을 잡은 후 오른손과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이루는 V자 모양이 자신의 오른쪽 어깨를 향하면 올바른 자세가 된다
그립은 각기 쥐는 형태에 따라 베이스볼 그립, 오버래핑, 인터로킹 등의 3가지 종류의 그립이 있다.

 


출처 
www.revogolf.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