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삼키는 괴물’ 사모펀드 전세계 M&A자금의 15% 돈되는 기업은 모두 표적 연기금 등 풍부한 유동성 세계 경제지도까지 바꿔 신지은 기자 ifyouare@chosun.com 입력 : 2007.05.16 23:27 “돈과 정치 파워로 무장한 그들이 아비규환의 전쟁을 시작했다. 오직 ‘수익’이라는 열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을 닥치는 대로 덮치고 있다. 우리는 .. 경제/펀드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