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노 을 / 테너 신영조 산 노 을 유경환 : 시 / 박판길 : 곡 테너 : 신영조 / 수원시립 합창단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 카테고리 없음 2008.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