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조용필 정(情) -조용필 내 가슴에 당신을 두고 생각이 깊어지는 시간에 홀로 마음 가두는 당신은 앞서서 다가가듯 재촉한 보고픔에 말없이 기다림을 묻고 먼 허공에 그대를 그려넣습니다. 여린 살갗이 소름이 돋고 참을수 없이 그대 그리워도 다가설수 없는 하늘아래 나무 밑둥이처럼 묵묵한 당신을 움직이지.. music 2010.02.20
그 겨울의 찻집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 music 200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