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국립현충원에도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실시돼 묘지를 찾아가는 길이 쉬워질 전망이다.
만도맵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국립 대전현충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9일부터 유가족 등 참배객에게 현충원 안장자 찾기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만도맵앤소프트는 올해 초부터 국립 대전현충원 안장자 8만여 명에 대한 안장 정보와 지리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지도검색과 내비게이션 안내 기능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참배객은 국립 대전현충원 홈페이지(www.dnc.co.kr)와 만도맵앤소프트 지도검색사이트(www.whereis.co.kr)를 통해 길 안내와 지도 출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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