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퍼터(PUTTER)

bthong 2007. 9. 8. 16:27

골프는 샷이 36 타이고 퍼팅이 36 타인 것처럼 퍼팅은 골프 스코어의 반이다.

Two Putting을 기준으로 18홀 36타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중요한 퍼팅에서 Putter의 선택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퍼터는 비교적 가벼운 것 보다 무거운 것이 우리 아마추어에게는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320g에서 340g 정도의 헤드 무게의 퍼터를 선호한다. 지금까지는 유명 메이커들의 퍼터가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모양별로는 L자형, T자형, goose neck 형, 반달형 등등 여러 종루가 있다. 일단 자기가 쳐보고 감이 좋은 채를 주위의 권유에 의해 구입해도 좋다. 그리고 자기키에 맞는 길이의 채를 스윙하기 좋은 것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선호 하는 채를 구입함이 옳다.

① 퍼팅의 어드레스 각은 약 지면과 70° 정도의 기울기가 스트록의 방향성에 가장 알맞는 다고 한다. 그러나 각자가 조금씩 다르다. 퍼터의 라이각은 70° 정도이며 Face 각은 3°~6°이다.
② 퍼팅의 어드레스 때 헤드 위치는 자기발에서 퍼터헤드 1개반이나 2개의 거리가 알맞다.
③ 퍼터의 백스윙의 크기는 거리에 비례한다. 그리고 퍼팅시 볼이 위치는 어드레스에서 왼쪽 자기 눈의 직선으로 볼이 떨어지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④ 퍼터의 백스핀은 거리를 줄게 하지만 톱스핀은 잘 구르게 한다.
⑤ 퍼팅시 로프트의 각도가 없어지면 공이 구르면서 튀어서 방향성이나 거리 손해를 보게 되므로 퍼터로프트 각이 달라지지 않도록 스트록을 해야 한다.
퍼팅이야 말로 리듬, 템포, 임펙트, 어깨 만으로의 스윙과, 손목 놀림이 전혀 없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신 집중과, 압박감으로부터 부드러운 마인드가 겸비해야 훌륭한 퍼팅샷을 이루게 된다.

양팔의 모양이 5각형으로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져 있으며 Backswing과 Follow의 대칭적인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어깨로의 스윙이 요구됨.

* 최근 유행하는 왼손목이 꺾이지 않는 역그립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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