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30 타를 위한 그린 상황별 퍼팅

bthong 2007. 10. 24. 15:12

그린은 조건이 골프장 마다 다르고 각 홀 마다 다르다.
핀의 위치에 따라 다르고 잔디의 길이에 따라 다 다른 그린의 상황 변화에 따른 대처가 필요하다.
우선 깃대의 위치와 경사에 대한 퍼팅을 먼저 이야기 해보자.
경사는  아래 위경사와 옆경사로 구분된다.
깃대가 그린 뒤쪽에 꼽혀있고 퍼팅은 거리는 길고 오르막이다.

이때의 퍼팅을 어떻게 할것인가..

물론 걸으면서 우선 거리를 머리에 입력 하는게 중요하다. 

걸음을 걸으면서 주위 주위 굴곡이나 높은 정도를 가늠할수있다 

반대쪽에서 멀리 서서 라인을 보고 다시 돌아가면서 좌우 라이를 살피는게 좋다.
그동안에 얼마나 세게 처야 할지 어느쪽으로 처야 할지를 판단 해본다.
다시 볼의 뒤에서 멀리 서서 라이를 살핀후 어드레스는 조금 일어선듯 거리를 체크한다.
다음 과감하게 멀리 보내는 빈 스윙 연습을 한다. 

그리고 어드레스 후 백스윙을 천천히 한후 멀리 보내는 기분으로 팔로우를 길게 해준다.팔로우 감으로 거리를 맞추는게 좋다.
반대로 내리막에서는 그린의 경사에따라 다르지만 올려 치는 힘이나 보내는 거리를 반으로 줄이는거다.
즉 올려 칠때는 끝까지 보내 주는 기분 이지만 내려 칠때는 거리의 반만 보내 주면 나머지는 굴러가겠지 하는식의 생각이다.
오르막은 과감 하고 내리막은 소심 해야 되는것이다.
중간 거리의 퍼팅은 누구나 거리 맞추기도 좋고 홀컵에 넣을려는 생각을 가져도 좋다.
다만 엉뚱한 짓을 말아야 한다. 

자기도 모르게 갑자기 탕 처 버렸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팔에 힘이 꽉들어가 짧게 치고 말았다 이게 문제입니다.
나도 모르게 탕 치는것을 조심 해야한다 

나도 모르게 팔에 힘이 들어 가는것을 막아야 한다.
이모든것은 스윙의 리듬이 깨지는데 있다.리듬이 일정하면 그런일은 안 생긴다.
물론 경직된 마음도 한목한다. 숨을 내쉬고 안정을 찾는게 중요하다.
숏 퍼팅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좌우 옆라이 

첫째 숏퍼팅의 귀재는 언제나 확실히 하는데 있다 우물 우물 하는게 없어야 하는거다.
그래서 숏 퍼팅의 오르막은 더 과감히 뒤턱이 맞고 들어 가게 처야 되고 내리막은 굴러 떨어지게 

조심 조심 방향이 조금이라도 틀리면 안되므로 홀컵 가운데를 또는 양 사이드 어디던 방향이 중요하다.
퍼팅은 확실한 리듬을 타고 몸이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된다는 거다.어깨로만의 리듬을 갖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부드럽고 근엄한 퍼팅을 해야한다. 촉새모양 머리나 상체를 움직여서는 안된다는것이다.
다음 옆경사 라이를 이야기 해보자

* 오르막 경사의 퍼팅은 과감하게 쳐서 홀 컵
뒷부분을 맞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 내리막 경사의 퍼팅은 홀 컵 앞에서 떨어져 들어가는 조심스러운 샷이다.


골프는 샷이 36 타이고 퍼팅이 36 타인 것처럼 퍼팅은 골프 스코어의 반이다.

Two Putting을 기준으로 18홀 36타를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중요한 퍼팅에서 Putter의 선택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퍼터는 비교적 가벼운 것 보다 무거운 것이 우리 아마추어에게는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320g에서 340g 정도의 헤드 무게의 퍼터를 선호한다. 지금까지는 유명 메이커들의 퍼터가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모양별로는 L자형, T자형, goose neck 형, 반달형 등등 여러 종루가 있다. 일단 자기가 쳐보고 감이 좋은 채를 주위의 권유에 의해 구입해도 좋다. 그리고 자기키에 맞는 길이의 채를 스윙하기 좋은 것으로 일반인들이 많이 선호 하는 채를 구입함이 옳다.

① 퍼팅의 어드레스 각은 약 지면과 70° 정도의 기울기가 스트록의 방향성에 가장 알맞는 다고 한다. 그러나 각자가 조금씩 다르다. 퍼터의 라이각은 70° 정도이며 Face 각은 3°~6°이다.
② 퍼팅의 어드레스 때 헤드 위치는 자기발에서 퍼터헤드 1개반이나 2개의 거리가 알맞다.
③ 퍼터의 백스윙의 크기는 거리에 비례한다. 그리고 퍼팅시 볼이 위치는 어드레스에서 왼쪽 자기 눈의 직선으로 볼이 떨어지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④ 퍼터의 백스핀은 거리를 줄게 하지만 톱스핀은 잘 구르게 한다.
⑤ 퍼팅시 로프트의 각도가 없어지면 공이 구르면서 튀어서 방향성이나 거리 손해를 보게 되므로 퍼터로프트 각이 달라지지 않도록 스트록을 해야 한다.
퍼팅이야 말로 리듬, 템포, 임펙트, 어깨 만으로의 스윙과, 손목 놀림이 전혀 없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정신 집중과, 압박감으로부터 부드러운 마인드가 겸비해야 훌륭한 퍼팅샷을 이루게 된다.

양팔의 모양이 5각형으로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져 있으며 Backswing과 Follow의 대칭적인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어깨로의 스윙이 요구됨.

* 최근 유행하는 왼손목이 꺾이지 않는 역그립 stro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