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 온 글들

첫 사랑

bthong 2007. 10. 28. 23:27


첫 사랑

 

                  첫 메일을 받고 어둡고 답답한 마음에

                     ( 어제에 술탓도...)  


                   칠흙에 바다에 비추어지는 등대불과 같이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즐거움이 새봄과 같이


                   싹틀것 같음니다.


                   그동안에 모든 관심과 사랑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지도 편달 바랍니다.  

 

                                                      2004 4/30 코팅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 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말 때문에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 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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