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유실수

가시오가피

bthong 2008. 5. 12. 22:05

4년차 가시오가피 

 

가시오갈피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가시오갈피나무라고도 부른다.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키는 3~4m이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3~5장의 잔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배열되며 가장자리에 잔 겹톱니가 있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은 가지 끝에 산형(傘形)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은 5장이며 꽃받침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검은색의 장과(漿果)로 모여 달린다. 전국의 숲속에서 자란다. 나무는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수피(樹皮)로는 오갈피주를 담가 먹는다. 수피와 열매는 한방에서 진통·진정·강심·타박상의 치료에 사용하며 강정제·음위제·진경제·단독제·강장제·피로회복제로 쓰인다.

 

 

 

오갈피나무, 섬오갈피나무와 더불어 뿌리와 껍질이 한약재로 쓰인다.

대한민국에서는 환경부에 의해 보호 야생식물로 지정하여 채취를 금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시오갈피 관련 제품은 북한산 가시오갈피를 쓴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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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가 촘촘히 난것은 올해성장한 부분이거나 일조량등 조건이 좋은곳에서 자란것입니다.

해가지나면서 가시가 점점 없어집니다. 하지만 향기의 깊이는 더 심오해진답니다.
번식은 실생, 삽목 모두가능하나 키우기가 좀 까다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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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굵은부분은 가시가 적어진것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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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로 차끓여드시기 좋게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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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이상씩 양파자루에 담았습니다.

건조되면서 무게는 변할것이나 변하는 무게관계없이 한자루 5만원씩 팔 생각입니다. 택배비 포함해서요.
향기가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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