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사운드오브뮤직ost "에델바이스"

bthong 2008. 10. 30. 20:59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land forever

        에이들바이스, 에이들바이스

        에브리 모닝 유 그릿 미

        스몰 엔 와잇

        클린 엔 브라잇

        유 룩 해피 투 믿 미

        블로섬 오브 스노우 메이 유 블룸 멘 그로우

        블룸 엔 그로우 포레버

        에이들바이스 에이들바이스

        블레스 마이 홈렌드 포레버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아침이슬에젖어 귀여운 미소는 나를 반겨주네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에꽃이여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에꽃이여

        눈처럼 빛나는 순결은

        우리들의 자랑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마음속에꽃이여

         

         

        No.14 - Edelweiss

        “고귀한 흰빛”이라는 뜻을 지닌 이 “에덜바이스“ 꽃은 알프스가
        원산지인데, 오스트리아 전통 민요의 제목이기도 하다.
        아빠인 Captain "Georg Von Trapp"(Christoper Plummer)이
        집에서도 자녀들 앞에서 멋들어지게 부르기도 하였지만 합병된
        조국을 안타까워하며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다 같이 부를 것을 권한다.
        꽃에게 조국을 잘 지켜주고 또 축복해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Oscar Hammerstein 2세“(1895-1960)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쓴 가사(유작)인데, 우리 나라 에서는 “Do Re Mi Song“ 다음으로 유명한 곡이다.

         

        EDELWEISS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you greet me.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land for ever.
        Edelweiss, Edelweiss,
        Every morning ...
        Small and white, clean and bright,
        you look happy to meet me.
        Blossom of snow may you bloom and grow,
        Bloom and grow forever....
        Edelweiss, Edelweiss,
        Bless my homeland for ever.

         

         

        에델바이스의 전설                    
        꽃말: 소중한 추억

        눈으로 뒤덮인 스위스의 알프스 산에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 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신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로 내려보낸 것이었지요.

        어느 날 우연히 그곳을 발견한 등산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답니다.

        산을 내려온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를 전해들은 젊은이들은
        '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을 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 채
        등산 도중에 목숨을 잃어 갔죠.
        이 사실은 안 '에델바이스'는 몹시 슬퍼,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한줄기 빛을 보내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어 하늘로 올라오게 했죠.

        그녀가 가버린 뒤 그 집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에델바이스'라고 불렀답니다.


         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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