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월 3일 토요일..칠레 남부에서 화산이 폭발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폭발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1,200km 떨어진 팔레나 주 차이텐 근교의 미치마우이다 화산에서 일어났습니다. 칠레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이 지역에 사는 주민 1,500명을 인근 마을로 대피시켰습니다. 폭발로 인한 충격으로 인근 지역에서는 60여차례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현지 주민들은 말했습니다. 화산 폭발로 인한 분진이 인근 안데스 산맥 뿐 아니라 아르헨티나로 확산돼 일부 지역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폭발한 화산은 수 천년간 분화기록이 없었던 휴화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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