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깊은 상처 -케니지 / 琴詩 :蘇軾 (소식= 소동파)
<사진: 이태리 출신 배우 ==>> 지나 롤로브릿짓다 >
-사랑도 병이더라 -
그대를 가슴에 품고도
늘 외로운 나는 누구인가!
그대의 사랑을
온 가슴에 받으면서도
늘 그리운 당신은 누구인가!
어느 길에서.....
어느 벤취에서....
한번쯤 스치는 인연으로라도
만날 수 있으려는지
뜨거운 태양볕이
온 세상을 말리는데도
내 깊은 가슴속은
늘 젖어만 있는데
그대는 느끼는가?
이것이 사랑인것을
그대는 아는가?
사랑도 병이라는 것을
그래도 난
이 사랑병을
치료받고 싶지 않음을
더 많이
더 깊이
앓아보고 싶음을....
오늘도
사랑병에 취해
세상 염려 모르고 살아가는
나는 사랑에 감염된 자
꿈속같은 환상에 젖어
오늘도
난.....
노래하듯
하루를 산다네.
300년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2006년 5월 크리스티 경매에서 악기 경매사상 최고가인 354만 달러 ( 당시 환율로 약 33억원) 에 팔려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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