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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조영남

bthong 2012. 3. 26. 10:53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온  인생은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없이 살았죠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우~ 우~ 우~ ~ ~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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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이종용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태화

 

 

 

 

 

 

 

제1편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 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좋은 말로 할때 내려놔, 응"

 

 

 

제2편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쫄았나? 소심하긴..."

 

 

 

제3편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눈깔어"

 

 

 

제4편

 

하두 열받아 그낙엽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마디...

"저 그낙엽 아닌데유~"

 

 

 

제5편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을 하고

돌아서는 순간 낙엽의 한마디...

 "순진한넘 속기는..."

 

 

첨부이미지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 김도향,조영남

어느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 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려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온  인생은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없이 살았죠
우~ 우~ 우~ ~ ~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 버린 것이 아닐까
  흘려버린 세월을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
우~ 우~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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