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행정구역상 제주에 속한 추자도입니다. 무엇보다 낚시로 유명한 섬.
추자도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서 42개의 군도로 형성된 섬이라는 군요.
상추자, 하주자, 추포, 황간도 등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추자군도 지리적인 여건 때문에 조사님들의 즐겨찾는 추자도,
낚시를 좋아하는 조사님들은 한번쯤은 추자도를 다녀갔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날 배웅이라도 하듯 맑은날씨에
상추자항이 멋있는분위기를 연출한다.
봉글레산 전망대에서
대서리의 언덕위에 빨간집
바다속의 불청객 불가사리가 이쁜색으로 유혹한다.
52인치 엘시디가 있는 전망 좋은 모델 대흥
상추자항을 뒤로하고 "핑크돌핀호" 상갑판에서
이틀만에 다시 만난 진도대교
목포대교와 유달산이 보인다
목포대교
"추자도 올레는 바다와 섬, 섬과 사람이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코스로
제주올레 가운데 경관이 가장 빼어나다"는 올레길을 완주하고 돌아왔다.
Rick Wakeman / Peaceful Beginn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