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 냄새가 제법 물씬 나는 계절이 왔군요 갓만에 땀한번 흘렸나 봅니다 한 10일만에 운동하니 힘들었는데 이겨서 기쁨니다 오랫만에 보니 많이 수척해보이고 무언가 얼굴이 밝지 않고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그 모습이 안보여 괜히 내가 풀이 꺽여버리든군요, 힘든 기도 때문일까? 몸이.. 요리/비미니 2006.10.19
가을은 남자가 타고 여자는 봄을 탄다 가을 하늘빛이 내 마음까지 푸르게 만들고 불어오는 바람이 느낌마져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고독이 마음의 의자에 앉아 심심한 듯 덫을 놓고 나를 꼬드기고 있습니다 길가에 가냘프게 피어오른 코스모스들이 그리움 얼마나 가득한지 몸을 간드러지게 흔들어대는 모양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을.. 요리/비미니 2006.10.19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서로 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 요리/비미니 200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