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차 생활

[스크랩] 졸음을 쫓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오미자차

bthong 2008. 5. 12. 23:06

 

 

공부를 할때 중요한 것이 맑은 정신력과 집중력, 그리고 건강일 것이다.

이런 것들을 도와줄 약재를 뭐가 있을까?


오미자차가 있다.

오미자에는 사람의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졸음을 쫓아주고, 과로로 생기는 시력감퇴나 기억력감퇴를 개선해 준다.

 

그래서 밤에 수험 준비나 정밀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나

꼭 밤에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과로 때문에 사고력이 떨어지고 기억력과 주의력이 감퇴되며,

시력 저하와 눈동자 피로가 심할 경우에

오미자차를 복용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미자차는 먼저 물에 살짝 흔들어 씻어 오미자를 체에 받쳐 물기를 뺀 다음

작은 숟가락으로 넷 정도 되는 오미자에 물 네 컵을 붓고 끓인 뒤

물을 조금 타서 하루에 3~10g 정도 마시면 된다.

 

오미자차는 기운을 북돋워 주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며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뛰어난데 간장의 기능을 튼튼히 하므로

만성간염에 시달리는 사람이 마시기에도 좋은 차다.


피로가 너무 심할 때는 여기에 인삼과 맥문동을 함께 넣은 다음

차를 끓여 마시면 더 좋다.


자양 강장제로 여자의 자궁을 보호하는데도 좋다.


 

<오미자차 만드는법>


재료
오미자 30g, 물 600ml, 꿀 약간


1. 오미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뜨거운 물을 부어 하루 정도 담가둔다.
3. 체에 밭친 후 국물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꿀을 타서 마신다.  

 

 

<오미자 음용빈도>

 

여러가지 문헌이나 자료에서 오미자는 독성이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좋은 약재라도 많은 양의 잦은 사용은 간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무해하다고 하며 옛날 전통차로 많이 사용되었답니다

출처 : 思霓堂 의 프래닛입니다.
글쓴이 : 예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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