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약용수

아피오스 인디언 감자 드세요

bthong 2011. 4. 2. 15:07

 

 

 

                           아피오스                                                                  칡 꽃과 유사합니다.

 

 

 

  메추리알 큰사이즈, 시원한 오미자 효소와 잘 어울림           토종마 적당한 분이 생김 (토란 맛과 비슷)

 

                         아피오스 인디언 감자                                                        토종마 입니다.

아피오스, 인디안 감자.. 비엔나 소시지를 닮았으며,  맛은 달큰하며 인디언 감자 자체가 분이 많습니다

 

구제역땜에 명절에도 청양에 오지 말라 하시어 작년12월 주일에 가고는 어제 첨으로 청양엘 갔슴니다...

 

아버지께서 할일이없다 하시어 토요일에 안가고 3/13일 일요일 새벽 5시경에 일어나서 잠깐 꼭 해야 하는일을 하고 점심먹고 서울로 올려다가....

 

  아버지께서 하시는말씀..."내가 두렁을 만들어 줄테니 비닐씌우고 심고 가라"   하셔서  일단 알앗슴니다..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겨울내 숨쉬기 운동만 하구... 체중이 몇키로나 늘어난 몸으로  혼자서 일을 할려니...입에서 단내가 났슴니다...

 

작년도에 고추를 심었던  전에는 논으로 사용되던 약200평의 아피오스를 심을땅...아래

 

아버지께서 관리기를 가지고  한두둑 ..두두둑...두둑을 만들어 시고....아래 

 

나는 혼자서 비닐 멀칭을 시작 하였다.. (참고적으로 혼자서 하기엔 진도도 안나가구 허리 무지 아프당..ㅎ)

(또 참고적으로 꼭 보셔야 할 한분이 계신거 같습니다..ㅎㅎ)   ...  아래2장

 

 

이렇게 5줄 정도를 하고선 하기싫어서 사진이나찍고....아래두장...

 

 

위에 논은 끝내구... 점심을 먹고...아래논으로 내려왔다..아래

 

어렵게 힘들게 아래논까징...혼자서 200 여평을 멀칭을 끝내고나니...입에서는 단내가 난다...

 

다씌우고... 개울건너에 와서 보니 내가 장한거 같다..ㅎㅎ..아래2장...

 

 

인제 파종시작이다.....(나의 오른손이구... 왼손을 이용... 전화기로 사진을 찍으려니 자꾸만 흔들린다...) ..아래세장

 

 

 

이렇게 5줄 정도 파종을 하고선 일단은 작업종료이다...아래...

이렇게하여...아피오스를 심을때는 기어다니면서 했답니당..ㅎㅎ

 

나머지는 아마두  3월27일쯤 파종을 해야할듯 합니다...

 

이렇게끝내구 서울에 오니 10시반쯤 되었습니다...

 

다행인것은 차가 하나두 안막혔다는거..(감사합니다..)

 

암튼 올해두 아피오스가 잘 자라기를 기원해 봅니다...조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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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구용아피오스 땅에 묻어 두었던것...

청양에서 택배로 어제 도착을 하였다...

오늘 종구로 쓸것과(3g이상)...  잔챙이(2gt이하) ..그리고 줄기로 나누어 정리를 끝냇다...

3g 이상 종구로 사용할 아피오스(대략8kg쯤 되는거 같다.  청양에 이것보담조금더 남아 있다.) 아래..3장 

 

 

 

종구로 사용하기엔 조금 적은 2g이하의 잔챙이 대략적으로 7kg쯤 되는거 같다...아래 3장

 

 

 

아피오스를 고르고 난후 줄기... 차를끓여 먹으면 좋다 하여..열씨미 닦고 또 닦았다...아래3장

 

 

이렇게 비가오는날 아침부터 거의 저녁때 까지..

 

아피오스와 신나게 놀았슴니다..

 

용헌이는 같이 놓아주지 않는다고..궁시렁 궁시렁...ㅎㅎ

 

올해 어느 밭에서 잘 자라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조봉희

■ 아피오스 밭 조성 : 12~3월

  - 콩과덩굴성 작물이어서 넓은 두둑내에서 줄줄이 종구가 결실하는 환경을 좋아한다.

  ○ 1두둑 1줄 재배(수작업 수확)

      두둑 높이 : 최소 25cm, 두둑 넓이 : 70cm 이상

      피복 비닐 : 150cm, 0.01(두께) : 고랑의 폭을 넓게 하여 두둑을 덥고 남은 비닐로 고랑까지

                       완전히 덥어 고랑에 풀이 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 1두둑 2줄 재배(기계작업 수확)

       두둑 높이 : 최소 25cm, 두둑 넓이 : 140cm 이상

        피복 비닐 : 180~210cm, 0.01(두께)

       ※ 사질토(마사토) 25cm, 점질토(황토) 35cm

■ 아피오스 종자 확보

   - 3월 경 수확한 아피오스 종구 중 0.5~1g 크기를 선별 확보하여 비닐하우스 온상에서 0.5cm 싹을

      틔운 후 4월 파종

■ 아피오스 모종 육성 : 3월

   - 20~25℃ 유지되는 하우스 온상에서 싹을 0.5cm 가량 틔움

■ 아피오스 모종 파종

   - 4월~6월 , 지역에 따라 다름

   ※ 5~6월경 : 일반종구 파종, 4월 말경 : 싹을 틔운 후 노지 파종

    1. 비닐의 구멍(15cm), 20cm 간격으로 구멍을 뚫는다.

    2. 모종 및 종구 파종

    3. 물을 충분히 주고 흙으로 덮어 준다

    4. 1.8~2m 지주대(고추대)를 이용하여 2m 간격으로 지주를 고정한다.

    5. 고정끈(고추끈)으로 맨위쪽 지주와 지주를 연결

    6. 넝쿨 유도망(오이망)을 지주와 지주에 걸쳐 고정한다.

    7. 구 소요량 : 1m2 당 13~20개

    8. 파종 시기 : 늦서리가 끝난 4~5월 비가 온 직후

■ 제초 및 병충해 관리 : 5월 ~8월

   - 초기 생육시기 (파종 후 80일 정도)에만 풀을 제거해 주면 아피오스 줄기와 잎이 크게 성장하여

     풀을 자동적으로 억제

   - 보통 고랑의 풀제거는 예초기기 이용 혹은 부직포로 고랑을 덮는 방법

   - 두둑을 씌우고 남은 비닐로 고랑까지 씌우는 방법

   - 진디물제거 및 병충해 예방 : 목초액, 게껍질(키토산)분쇄한 미세한 가루, 은행잎, 우유를 희석

      하여 생육시기에 맞춰 옆면시비함.

■ 영양 공급 : 7월 ~10월

   - 거름과 관수

     밑거름 : 잘 발효된 퇴비 10~15kg/평

     엽면시비 : 7월 중순, 콩과식물이라 스스로 질소 고정 능력이 있음

     비대기 : 8월 중순 ~ 9월 하순 까지는 항상 수분 유지

■ 수확 및 저장 보관 : 10월 ~3월

   - 기후/지역에 따라 생육시기를 150~180일에 맞춰, 수요에 따라 수확

   - 월동가능한 다년생 작물로 땅속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적합

   - 꽃 수확

      8월 초에 피기 시작, 8월 말에 완전 개화, 수확 하여 건조, 꽃차, 꽃술, 꽃효소

    - 수확

      20~50알/1종구, 10월말부터 수확 가능, 이듬해 파종전까지 3~4월까지 수확 가능

    - 저장

     종자용 : 땅속 보관, 흙이 채워진 화분속 5~10cm 깊이에 묻어두고 흙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면

                 봄에 싹을 틔운다

     저온 저장고 : 4~5℃

     밀폐된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장 보관

     신문지에 말아 김치냉장고나 일반냉장고의 야채칸에 보관, 수분 잘 유지

 

 

아피오스라는 외국감자를 심으려고 준비중이네요...

거름이 많아야 잘 자란다고 하길래..

유기질 퇴비를... 밭마다. 많이,많이 뿌리는 중이랍니다.

그래야 튼신한 감자를 볼 수 있겠죠^^

 

 퇴비를 군데,군데 놓고 있네요.

일일히 손으로 붓고 있네요.

 일단 섞어 주고 있네요.

 아피오스 종자네요...

종자용이라 더욱 작답니다.

땅속에. 묻어두고 하우스에 두었더니.

한두개씩. 싹이 올라오네요^^

보이실런지^^

 손으로 가리키는게. 싹이랍니다.

눈이 위로가게한 후... 땅을 파지않고 그냥 심고 있네요..

싹이 빨리나와야..... 빨리 자랄 수 있기때문에요^^

 

 

어찌어찌해서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서 수확한 아피오스

아피오스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지었지만

나름 열심히 농사지은거예요~

1년만 하고 수확한거라 크기는 크지 않지만은~

그래도 수확해 놓으니 그저 기쁠따름이네요~^^

 

아피오스 큰놈으로만 선별 하여

아피오스 가루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아피오스 큰놈으로 선별 하여

                    겉 껍질을 제거 하고

                    

 

  

  깍 두기  썰듯이 잘라   찜기에  찜니다

 

          김이 모락 모락  나네요

 

  어느정도  쪄저 가고 있네요

이제는 햇빛이 잘 드는곳에서 완전 건조후

곱게 가루을  만들어 야 겟죠

 

아침 대용으로 우유나 요구르트 또는 쥬스에 타서 마시면 아주좋습니다

요리에 활용 하시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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