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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울증에 좋은 음식

bthong 2006. 10. 21. 22:07

 

 

우울증 예방 및 극복 방법

 

ⓛ 단 음식을 삼가라
설탕이나 초콜릿등 단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질 수는 있지만 지속적이지는 못하다.

우울증 환자들에게 단 것을 섭취하게 한 후 1∼2시간이 지나 조사해본 결과, 상당수가 피곤함과

우울증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② 육류를 적게 먹어라
우울증 환자들은 가능한 한 지방질이 적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우울증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③ 담배를 끊어라
  흔히 기분이 저조할 때 해소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으로 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흡연은 우울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22∼35세의 흡연 남녀를 대상으로 5년간 조사한 결과, 흡연가가 비흡연가에 비해 우울증 발생률이

2배나 높았기 때문이다.


 

④ 카페인 섭취를 삼가라
  커피나 홍차,콜라등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식품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카페인 성분에 민감한 우울증 환자에게 4일 동안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지 못하게

한 결과 상당수에서 우울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⑤ 생선을 많이 먹어라
따라서 이런 성분이 많은 등푸른 생선을 많이 먹는 것이 우울증 해소에 좋다.


 

⑥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라.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특히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치즈 우유 달걀 등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⑦ 물을 하루 8잔 이상씩 마셔라
물은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때문에 우울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⑧ 비타민제를 충분히 복용하라
특히 비타민 B와 C가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중 비타민 B는 기분을 활성화하는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러나 비타민 C는 약제로 복용할 경우 자칫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녁때는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위장장애를 피하고 흡수를 돕기 위해 비타민제는 식사 직후에 먹는 것이 좋다.


 

⑨ 햇볕을 하루 20분 이상 쬐라
햇볕은 대뇌로부터 활력을 느끼게 하고 각종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해 내기 때문에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⑩ 적당한 운동을 하라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특히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마음을 갖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

1. 감자(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부신이라는 장기에서 생성되는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산을 촉진하는데, 이 부신피질호르몬은 우리의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또 판토텐산이라는 성분도 들어있다. 부신에 비타민C가 축적되는 것을 돕는 효과도 있고, 그 외에도 뇌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지켜주는 비타민B1도 풍부해 불안과 초조·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권할 만한 식품. 감자의 영양소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2. 호두(정신불안증을 해소한다.)

중국에서는 피로하기 쉽고 기운이 없을 때 몸 안에 부족한 양기를 보충하는 '조양약'이라는 것을 먹는데 그 안에 호두를 포함시키고 있다. 또 연구 결과 불면증이나 노이로제에도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호두,검은 참께, 뽕잎을 30g씩 함께 넣어 곱게 갈아 하루에 한 스푼 씩 먹는다. 이것이 번거롭다면 하루에 호두 2알 정도를 먹는 것도 좋다.

3. 달래생즙·나물(신경안정제로 좋다.)

달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이기에 신경안정제로서 약효를 낸다. 달래는 된장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먹어도 좋고, 생즙을 내어 마시면 더욱 좋다.

4. 시금치(신경안정)

칼륨이 풍부하고 초조감을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현기증이나 두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은 꾸준히 먹으면 좋다.

위의 4가지 외에 매일 우유를 마시면 우울증 예방을 할수 있다.
칼슘은 중추신겸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신경과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칼슘이 부족하면 뇌의 활동이 저하되고 초조하거나 우울해지고, 사고력이 떨어지는 등의 원인이 된다.

<옮긴글>

출처 : 풀
글쓴이 : 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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