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hong

▲ 11일(현지시간) 갈대와 나무로만 만들어진 배 아보라 3호가 대서양 횡단에 나섰다. 독일 탐험가 도미니크 괴를리츠를 비롯한 13명의 승무원을 태운 이 배는 미국 뉴욕 허드슨강을 떠나 스페인 폰터베드를 향해 출발했다. '갈대 배' 아보라 3호는 앞으로 석달 동안 조류와 바람에만 의지한 채 목적지를..

▲ 모델들이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 4차 중국 리프러덕티브 헬스(Reproductive Health) 신기술-제품 전시회의 패션쇼중 콘돔으로 만들어진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 기네스 월드 레코즈가 살아있는 세계 최장신자로 기록하고 있는 바오 시?(2.36m)이 10일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에르도스 교외의 징기스칸 영묘에서 결혼식 리허설에 참가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방과 발코니가 도로 위로 불쑥 튀어나온 아파트도 있다? 건물은 대체로 수직으로 뻗어 올라가며 거주 공간을 확보한다. 그러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워조코 아파트 (Wozoco's Apartment)의 방과 발코니 등이 수평으로 뻗어 있다. 그 결과 아파트의 발코니 등이 인도를 침범한다. 심한 경우 아파트 한 ..

▲ 9일(현지 시간) 푸엔테 임브로 투우들과 달리는 사람들이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산 페르민’(San Fermin) 축제에서 벌어진 황소 달리기 사흘째 행사중 곤시스토리알 광장을 가로질러 달리고 있다. /AP 연합

▲ 9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의 뉴질랜드 총영사관에서 국제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의 한 회원이 뉴질랜드 농부들이 ‘뮬레징’(mulesing)을 그만둔 것에 대해 감사해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뮬레징’은 양의 피부에 기생충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살아있는 양..

▲ 뉴욕시민의 휴식공간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되어버린 세계 최대의 도심공원인 센트럴파크는 볼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남북 길이 4 Km, 동서로 0.8 Km 약 80만평의 크기는 관광객들이 잠간 왔다가 사진 한 장 찍고 가서는 진짜 이 공원의 진면목을 보았다고 할수 없는 곳이..

12세기 러시아 노브고로트 지역에 살던 소년이 남긴 낙서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1951년 발견된 낙서의 주인공은 6살 소년 온핌 (Onfim). 이제 갓 글을 배우기 시작한 온핌은 박달나무에 날카로운 철필로 갖가지 글과 그림을 남겼다. 지금부터 800년 전에 살았던 온핌의 낙서는 동심은 변하지 ..

▲ 7일 신 세계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AP 연합

▲ 세계금융의 중심지 월가의 상징인 황소상에는 늘 관광객들이 붐벼서 혼자 사진찍기가 매우 어렵다. 좁은 공간에 사람은 넘치고 빨리 사진을 찍고 나와야 눈치를 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온 편법이 황소 뒤편으로 가서 조용히 사진을 찍는 사람이 생겼다. 특히 여성분들은 민망하게도 황소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