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으로 칠한 듯... “조물주의 풍경화” 사진일까 그림일까.. 붓으로 그린 듯한 풍경화 같은 사진이 해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의 언덕은 초록, 주황, 보라, 노랑 등 갖가지 색의 꽃으로 뒤덮여 있다. 현실감이 떨어질 정도로 아름답고 신비하다. 때문에 자주 그림으로 여겨지고 ‘조물주의 풍경화’로 불리기도 하지만, 분명한 사진이다. 해.. 기록 사진 2007.08.28
'중국에서 가장 털이 많은 남자' ▲ '중국에서 가장 털이 많은 사람'으로 불리는 위쩐환(29)씨가 베이징의 올림픽스타디움 앞에서 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스로 별명이 '킹콩'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몸 전체의 96%가 털로 덮여 있는 유씨는 2008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에 자신도 참여하게 해달라고 당당하게 자신을 홍보하는 활동을.. 기록 사진 2007.08.28
장마철, 더욱 장관 연출하는 '후커우 폭포' ▲ 지난달 30일 중국 산시성 북부 옌안(延安)의 후커우(壺口)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폭포의 장관을 감상하고 있다. 후커우 폭포는 무려 500m나 되는 폭의 황하(黃河)가 갑자기 50m 깊이로 깊어지는 부분을 만난 뒤 20m 높이의 가파른 벼랑에서 쏟아져 내리는 것이다. 이날 후커우 폭포는 강 상류에서 계속.. 기록 사진 2007.08.28
거꾸로 지어진 집? ▲ 31일(현지 시간) 폴란드 북부 Szymbark 마을의 지역 교육 홍보 센터에서 사람들이 거꾸로 지어진 집을 구경하려고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Daniel Czapiewski가 지은 이 집에서 과거 공산주의 시대와 현대시대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기록 사진 2007.08.28
800만년전 나무들 ▲ 800만년전의 낙우송(落羽松. swamp cypress tree or Taxodium tree)이 헝가리 동북부의 한 노천 아탄광에 화석화된채 놀랄만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모습. 16일 촬영. 높이 4-6m에 직경 1.5-3m인 이 나무 줄기는 지질연대로 800만전인 중신세(中新世) 말기의 모습 그대로 서있다. /로이터 뉴시스 기록 사진 2007.08.28
세계 최악의 음치? “노래 부르면 징역 5년” 판결 받은 여성 가공할 노래 실력으로 이웃 주민들에게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준 영국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노래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27일 영국 디스이즈링컨셔 신문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계속 노래를 부르면 최대 징역 5년에 처할 것”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받은 여성은 영국 링컨에 살고 있는 39.. 기록 사진 2007.08.28
‘살아 있는 네시’, 5m 자이언트 민물 가오리, 화제 최대 5m까지 자랄 수 있는 ‘몬스터 민물 가오리’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시아 메콩강에서 서식하는 ‘자이언트 민물 가오리’는 미국 리노 네바다 대학교 어류 학자인 제브 호건이 진행중인 ‘몬스터 민물고기 탐사 프로젝트’를 통해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 기록 사진 2007.08.28
장벽에 막힌 팔레스타인 ▲ 23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오와 이집트 간 국경지대의 경계 장벽 주위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모이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과 이집트 정부에 생필품의 주요 통로인 라파 터미널 재개통을 요구했다. 라파 터미널은 지난달 팔레스타인 정치 · 무장조직인 하마스가 .. 기록 사진 2007.08.28
'부르즈 두바이' 세계 최고층 기록 수립 ▲ 2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츠의 두바이에 건설중인 '부르즈 두바이'(두바이 타워). 시행사측은 현재 높이가 512.1m로 세계 최고층 기록을 보유한 대만 타이베이의 '타이베이101'을 앞섰다고 밝혔다. 두바이 타워는 2008년에 완공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계약자로 선정된 이 건물은 층수는 170층, .. 기록 사진 2007.08.28
진위 논란 휩싸인 ‘초강력 근육 보디빌더’, 인터넷 화제 ‘풍선 근육 보디빌더’들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보디빌더들은 저마다 인간의 것이라고는 믿기 힘든 초강력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의 근육은 너무나도 웅장한 그 위용(?) 때문에, 마치 풍.. 기록 사진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