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2천달러면 골프까지 해결” 말레이시아 은퇴이민 설명회 연 도널드 림 관광부 차관 남승우 기자 futurist@chosun.com 입력 : 2007.09.17 00:42 “이곳에 오시면 일(work)할 필요 없이 걷기(walk)만 하면 됩니다.” 말레이시아 노후 이민 프로그램인 ‘말레이시아, 나의 두 번째 집’ 프로그램 홍보차 한국을 찾은 다토 도널드 림(Dato Donald Lim) 말.. 지구촌/세계각국 2007.09.17
윤나라의 러시아 연해주 답사기(4) 연해주의 최대 도시 블라디보스톡을 돌아보고 속초로 떠날 배를 타기 위해 처음 도착했던 자루비노항으로 가는 것을 끝으로 답사팀의 7박8일 일정의 연해주 답사는 막을 내렸다. 우정마을이 있던 우스리스크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는 길에 라즈돌로니에 기차역에 잠시 들렀다. 고려인 강제 이주가 .. 지구촌/세계각국 2007.07.20
윤나라의 러시아 연해주 답사기(3) 러시아의 땅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몽골에서 말타기' 행사를 진행하며 보았던 몽골 초원과는 또 달랐다. 그토록 광대한 몽골의 대초원도 휘 둘러보면 저 멀리 높고 낮은 언덕으로 둘러쳐져 그 끝이 보이는데, 연해주 땅은 아무리 둘러봐도 하늘과 땅이 서로 맞닿아 있는 지평선뿐이었다. 특히 '콩.. 지구촌/세계각국 2007.07.19
연해주의 고려인 답사팀이 연해주의 우스리스크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우정마을'이었다. 'Friendship'(우정)을 연상케 하는 이쁜 이름 덕분일까. 처음 방문하는 곳인데도 왠지 모를 정이 느껴졌다. 자루비노항에서 3시간 정도 포장길과 비포장길을 번갈아 내달려 도착한 우정마을은 집이며 길들이 이제 막 정.. 지구촌/세계각국 2007.07.19
윤나라의 러시아 연해주 답사기(2) 답사팀이 연해주의 우스리스크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우정마을'이었다. 'Friendship'(우정)을 연상케 하는 이쁜 이름 덕분일까. 처음 방문하는 곳인데도 왠지 모를 정이 느껴졌다. 자루비노항에서 3시간 정도 포장길과 비포장길을 번갈아 내달려 도착한 우정마을은 집이며 길들이 이제 막 정.. 지구촌/세계각국 2007.07.19
윤나라의 러시아 연해주 답사기 (1) 비행기도 아니었다. 기차도 아니었다. 러시아 연해주 답사를 떠나는 답사팀이 몸을 실은 것은 커다란 '배'였다. 대한민국 강원도 속초항에서 러시아 연해주의 자루비노항까지, 17시간 동안을 밤새워 항해하는 '동춘페리'라는 여객선에 몸을 싣고, 한국과 러시아 국경을 통과하는 독특한 경험부터가 이.. 지구촌/세계각국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