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몸·마음에 안식을 주는 진짜 휴가를 만나다… 제주 여름 힐링여행

bthong 2014. 6. 29. 11:16

 

제주의 '힐링스팟' 사려니숲./사려니숲길위원회 제공
 

올 여름휴가는 '힐링의 섬' 제주에서 힐링하며 즐기면 어떨까? 휴가 땐 해외 유명 도시를 관광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자연에 묻혀 심신을 재충전하는 '쉼의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헬스조선이 '재미'와 '쉼'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여름휴가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제주로 떠나는 여름 힐링여행'(4박 5일)을 4차례 진행한다.

 

참가자 공동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과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오후 시간에는 개인 스케줄을 세워 자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아침엔 몸깨우는 요가와 명상, 오전엔 숲길(비자림, 사려니숲, 한라산둘레길) 걷기, 저녁 시간엔 양한방 의사의 심신 디톡스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 시간에는 각자 제주도 관광이나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숙소인 WE호텔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된다. 지난 2월 개장한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 WE호텔은 전문의(醫)가 상주하는 웰니스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수(水)치료와 마인드테라피 등 여러 건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료는 개별 부담) 또 최일봉 WE호텔 건강증진센터 원장, 신윤경 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박은기 온기담은한의원 원장이 심신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실천법에 대해 강의한다.


일정: △1차 7월 27~31일 △2차 8월 3~7일

△3차 8월 17~21일 △4차 8월 24~28일

교통·숙박: 대한항공 이용,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 WE호텔 숙박

참가비: 1인 138만원(숙식비 포함, 2인 1실 기준)

식사: 조식·석식은 WE호텔의 건강식, 중식은 제주향토음식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국내 최대 비자나무 군락지인 제주 비자림에는 800년 수령의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헬스조선DB

 

‘건강한 쉼’ 즐기고, 휴가의 재미는 더하고

헬스조선은 ‘힐링의 섬’ 제주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는 여름휴가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제주로 떠나는 여름 힐링여행(4박5일)’을 4차례 운영할 예정이다. 여름휴가를 부부, 가족, 친구와 함께 보내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헬스조선 프로그램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침은 몸을 깨우는 요가와 명상으로 연다. 오전에는 사려니숲, 비자림, 한라산둘레길 등을 걸으며 숲이 주는 치유효과를 경험한다. 저녁 시간에는 양한방 의사의 심신 디톡스 강의가 이어진다. 최일봉 WE호텔 건강증진센터 원장, 신윤경 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박은기 온기담은한의원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여름휴가 특집 프로그램인 만큼 휴가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후 시간은 자유 일정으로 보낸다. 4박5일동안 제주도 관광이나 해수욕 등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중섭미술관이 있는 천지연폭포 인근, 풍경 좋기로 소문난 올레 7코스 인근 외돌개, 중문해수욕장으로 이동하는 버스 편이 제공된다.

오후 시간, 쉼에 집중하고 싶다면 WE호텔의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해도 된다. 지난 2월 개장한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인 WE호텔은 전문의가 상주하는 웰니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수(水) 치료와 마인드테리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이용료는 개별 부담)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정 : 1차 7월 27~31일 / 2차 8월 3~7일 / 3차 8월 17~21일 / 4차 8월 24~28일 교통·숙박 : 대한항공 이용, 국내 첫 휴양형 메디컬리조트 WE호텔 숙박
참가비 : 1인 138만원(2인1실 기준, 숙식비 포함)
문의·신청 : 1544-1984(헬스조선 문화사업팀)


/ 강미숙 헬스조선 기자 suga337@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