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CMA, MMF, RP??

bthong 2011. 3. 25. 19:28

 

 

 

 

 

MMF(Money Market Fund)는

 

증권회사나 투자신탁회사의 대표적인 단기 금융상품으로 신탁상품의 일종으로

 

가입자가 맡긴 돈을 가지고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돌려줍니다. 주로 투자하는 금융상품으로는 단기채권, 기업어음(CP),

 

양도성예금증서(CD), 잔존만기 1년 이하의 국채 및 통화안정증권 등 주식을 제외한

 

단기 유가증권들 이며 일반적으로 MMDA보다 금리가 다소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MMF의 장점은 최저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며 환금성이 높습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언제든지 환매수수료 없이 중간 환매가 가능) 기간 관계없이 예치기간에 따른 실세금리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MMF는 소액 투자는 물론 언제 쓸지 모르는 초단기 자금의 운용에

 

적합합니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는

 

'종합자산관리계좌'로 '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정'이라고도 합니다.

 

가입자가 예치한 자금을 CP나 양도성예금증서(CD) 국공채 등의 비교적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채권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입니다.

 

 

종합금융회사의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당 업체가 부도가 나더라도

 

최고 5,000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유가증권에 투자한 뒤 남는 자금을 자동적으로

 

단기 고수익 상품에 운용하며 은행의 보통예금처럼 입출금과 자동납부, 급여이체 등의

 

서비스 기능이 있고 주식청약 자격이 주어집니다. 단기간을 예치해도 높은 이자율을

 

적용받아 여유자금을 운영하는 데에 적합합니다.

 

 

 

CMA 통장을 개설하시면 타 금융기관(동양증권은 우리은행, 농협)에 이체 등의 서비스를

 

위한 가상계좌를 개설하여 주고 체크카드 기능이 가능한 현금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입출금, 자동납부 서비스를 받아도 별도의 수수료는 부과 되지 않습니다.(단, 은행영업

 

시간 중 같은 은행간의 거래만)

 

 

CMA는 RP(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

MMF는 콜금리(금융기관간의 금리에 투자)

둘다 수시입출금

이런 상품엔 MMT(발행어음에 투자되는 투자신탁상품)- 미래에셋 금융플라자만 있음

                  MMDA(양도성예금증서투자(CD))

                  HSBC다이렉트(3천만원한도 5%)

등이 있으며 이중 MMT가 1위

                          CMA가 2위 라고 생각합니다(직접운용결과)

HSBC다이렉트가 CMA보다 나은점은 들어가고 나가고 수수료 없음이며

CMA는 나갈때 수수료 발생

동양종금 CMA는 예금자 보호되며 우리은행카드를 만드셔야 밤 10시까지

수수료없이 돈 찾을 수 있습니다. 단기 비상예비자금용으로 쓰시길...

 

                                        더 궁금하신점은 저희 카페로      출처 : http://cafe.daum.net/Financial

     

 

CMA 사전적 정의 :

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정이라고 함.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CP나 양도성예금증서(CD)·국공채 등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임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CMA의 종류 :

CMA라고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보통 그냥 CMA라고만 불려져서 그런지 증권사 CMA가 모두 같은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 CMA는 크게 2가지로 작게는 3~4가지 정도로 분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표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취급하는CMA는 RP형 CMA입니다..

단기 투자시 금리가 세 CMA중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요즘 대부분의 RP형CMA의 금리는 5.0%정도이다. 1년을 기준으로보면 종금형CMA의 금리는 최대5.6%까지 올라가므로 무조건 RP형CMA 금리가 더 높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RP형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위 동양CMA자산관리통장이라고해서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금형 CMA는 예금자보호가되고 1년이 지나면 연5.6%의 이율을 줍니다. (08.2.1기준) 

MMF형은 시중금리에 연동되는데 장부가 평가가 원칙이지만 시장금리와 1.5%이상 차이가나면 시장금리로 돌아선다는 것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CMA(Cash Management Account)

고객이 예치한 자금으로 우량한 어음 이나 채권 등으로 운용 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종합금융회사의 대표적인 단기 금융 상품입니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 이상만 예치 하여도 높은 이자율을 적용 받을 수 있어 투자기간을 확정 지을 수 없는 여유자금을 운용 하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종금사 CMA는 예금자 보호법에 의하여 보호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증권사의 CMA는 CMA 계좌에 RP, MMF등 단기 투자 상품으로 운용 되는 상품으로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 은행이나 수산업협동조합.농업협동조합에서 취급 하는 금융상품의 하나입니다.

1997년 7월 금리자유화조치 이후 각 은행이 단기성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한 시장 금리부 수시 입출금식 계좌입니다.

보통 거래금액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 되는 단기 고금리 상품입니다.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보통예금보다 비교적 높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도 되는 상품입니다.

 

, 500만원 미만의 소액일 경우 이자율이 낮거나 가입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RP(환매조건부채권)

이란, 일정기간 후에 일정가액으로 환매수(또는 환매도)할것을 조건으로 채권을 매도(또는 매수)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RP(환매조건부채권) 거래의 대상이 되는 유가증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채, 지방채, 특수채, 주권상장법인이 발행한 채권, 보증사채 등

2) 환매도 기일 이전인 조매수한 채권

, 전환권, 교환권, 신주인수권을 행사할수 있는 기간 중에 있는 전환사채, 교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제외됩니다.

 

 

MMF(Money Market Funds)

투자신탁회사가 고객들의 자금을 모아 주로 기업어음,양도성예금증서.콜, 예금, 단기채 등 단기투자상품에 투자하는 펀드 입니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나, MMF 상품도 미래가격제도 적용으로 인해 출금을 원할때는 하루 전 금융회사에 매도 신청 후 매도 신청한 익영업일에 출금이 가능합니다.

 

위의 정의를 비교 해보면 단기 금융상품이고, 투자 대상도 거의 비슷합니다.

위의 해당 상품은 증권회사 또는 종금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는 종금 + 증권 업을 동시에 하고 있으므로 예금자 보호가 되는 CMA자산관리통장을 가입 하실 수 있습니다. 

 

가까이 동양종금증권이 있으시다면, 선택의 폭이 넓은 동양종금 이용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동양종합금융증권과 함께 성공하는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종금형CMA의 최강자는?

얼마전 CMA를 아직도 이용하지 않는다면 에서 CMA계좌를 하나 정도는 보유하고 있을 필요성에 대해 글을 올렸다. CMA는 종금형CMA, RP형CMA, MMF형CMA가 있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번 글의 말미에 예금자보호가 되는 종금형CMA 상품에 대해 비교해보겠다고 했다. 현재 종금형 CMA를 취급하는 곳은 세곳이 있다. CMA 1위 업체라고 할 수 있는 동양종금이 있고, 메리츠종금과 금호종금이 있다

 

1. MMF, CMA, RP의 차이
 
MMF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가입가능하고 수익률은 확정금리가 아닙니다.
은행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MMF의 진행수익률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시면 됩니다.
 
 
CMA는 원래 종금사(종합금융회사) 상품으로 출시되어 예금자보호 대상이 되는 상품이었는데 이러한 원래 CMA는 동양종금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사에서 CMA라는 이름으로 자산관리 계좌를 하고 있는데 속내용은 MMF나 RP 형태입니다.
 
RP는 증권사에서 채권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증권사가 망해도 담보로 잡힌 채권이 망하지 않으면 손실 염려는 없습니다.
 
CMA 중 MMF형 CMA는 MMF처럼 확정금리가 아니고, 동양종금 CMA와 증권사의 RP형 CMA는 확정금리인데 기간에 따라 수익률이 변합니다.
워낙 다양해서 한 번에 정리하긴 어렵습니다만
하나의 수치만 제시해 드리면 동양종금CMA의 수시입출금 금리는 3.8%입니다.
 
 
2. 200과 2000을 넣는 것에 대한 조언은 좀 어려운데요.
 
먼저 200은 MMF, CMA, RP 어느 것도 괜찮습니다.
금리 높은 거 탐색 해보고 가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0은 언제 쓸 지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일단 수시는 아닌 거 같으니 MMF, CMA, RP보다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같은 것을 알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3개월을 넘지 못한다 싶으면 역시 MMF, CMA, RP 쪽으로 돌리셔야 될 거 같네요.
 
 
3. 어느 은행, 어느 증권사를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는
 
은행끼리 금리 비교는 위에 있고요
증권사끼리의 금리 비교는 자료를 모으기가 만만치 않네요.
은행은 몇 개 지만 증권사는 워낙 많아서 어렵습니다.
몇 몇 주위에 거래가능한 곳을 선정하여 발품을 좀 파시는 게 좋겠습니다

 

(1) CMA-RP는 일정기간 후에 일정금액으로 환매할 것을 조건으로 매수하는 환매조건부 채권(RP)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삼성증권은 국고채, 통안채, 공사채, AAA 이상의 은행채 등 우량채권만을
엄선하여 수익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2008년 6월 1일 기준으로 5.0% 확정 수익을 드리고 있습니다. (세전 수익률)

(2) CMA-MMF는 MMF라는 펀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고객께서 언제든지 편리하게
입출금 하실 수 있도록 안전성과 환금성을 최우선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콜(Call),국공채, 은행 CD등 안전하고 환금성이 높은 대상에 투자, 운영되며
수익율이 매일 변동하나 RP보다 높은 수익률을 드릴 수도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5% 안팎의 수익을 드리고 있습니다.

 

[마켓in]MMF 유입세..갈 곳 마땅찮은 자금 회귀

日 대지진 이후 나흘째 유입..3월 2.5조 순유입
RP서 거절당한 법인 자금 MMF로..추세적 유입 `글쎄`

입력시간 :2011.03.18 14:50 

마켓in | 이 기사는 03월 18일 14시 2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한동안 뭉칫돈이 빠져나갔던 머니마켓펀드(MMF)로 다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달 금리인상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된데다 일본 대지진으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추세적으로 자금유입이 이어질 것인가는 여전히 의문이다. 대지진으로 긴축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인상기조인 것은 분명한데다 최근 MMF 자금유입은 일부 은행권과 연기금 등 특정기관에 국한돼 있기 때문이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6일까지 MMF로 총 2조4842억원이 순유입됐다. 작년 12월 9조원 가까이 빠져나간 이후 올들어 1월 2조원, 2월 7조원 가량이 이탈했지만 3월 들어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특히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11일부터 나흘 연속 순유입을 나타냈다.

그동안 금리인상 우려와 이에 따른 단기 채권 금리 상승으로 인해 MMF에서 자금을 뺐던 기관투자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지진 이후 개인 MMF 설정액은 2500억원 가량 감소한 반면 법인 MMF 설정액은 2조4000억원 정도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일 열린 3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25bp 인상하면서 불확실성이 사라진데다 일본 대지진과 이후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높아진 덕이다.

이와 함께 환매조건부증권(RP) 계정에서 소화하지 못하는 자금이 대신 MMF로 이동한 측면도 있다. 최근 채권금리가 하락하기는 했지만 금리인상 국면인 데다 3월 결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증권사들은 RP계정을 키우기 보다는 리스크 관리에 치중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중장기 채권금리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RP 계정 듀레이션을 공격적으로 가져갔던 증권사들 마진도 크게 줄었다.

현재 대고객 RP 금리는 2.9~3% 수준이고 여기에 우대금리를 더하면 3.3%까지도 올라간다. 그러나 17일 기준 91일물 CD금리와 통안채 1년 금리는 각각 3.39%, 3.57%며 국고채 3년 금리는 3.66%여서 차이가 크지 않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증권사의 경우 아예 RP 자금을 안 받아주고 있고 큰 곳에서도 제한을 두고 있다"며 "스프레드가 줄어서 마진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앞으로 정책금리가 오를텐데 금리 상승기에 RP 운용자금을 굳이 많이 받아서 채권 사고 평가손을 볼 필요는 없다"며 "RP 투자 수요가 많기는 하지만 다 받아주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RP와 비슷한 단기 금융상품인 MMF로 돈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MMF 자금유입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질 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동성이 워낙 많기는 하지만 당분간 MMF 수익률이 기준금리 수준보다 더 높게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최근 MMF로 자금이 유입된 것은 은행 한두곳이 지난달 환매했던 MMF 자금을 다시 집행했고 건강보험공단도 일부 자금을 넣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MMF 설정액 자체가 추세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