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예방의 "건강 체력" 칠순 노인, 6분간 420m 걸을 수 있어야 '건강 체력' 뚱뚱하지만 운동하는 사람과 정상 체중이지만 게으른 사람 중에서 누가 만성질환에 덜 걸리고 노년에도 활기차게 살까. 정답은 뚱보라도 운동하는 경우다. 그들이 체력적으로 더 우수해 질병에 잘 견디고, 노쇠도 늦게 일어나기 .. 건강/건강쪽지 2017.02.05
발을 잘 모셔야… 몸이 건강하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과 각별한 연결고리가 있는 중요 부위. 발이 보내는 이상 신호를 읽어야만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족욕은 발 관리의 대표적 방법 중 하나.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최근엔 카페에서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할 수 있다. 발 담그.. 건강/건강쪽지 2017.01.19
김·미역 등 해조류, 당뇨병 예방에 도움 해조류를 섭취하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연구팀은 12년간 40~69세 성인 7470명의 식습관 및 건강 상태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을 해조류 섭취량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눴다. .. 건강/건강쪽지 2017.01.18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질'… 까치발·다리 꼬기로 예방 기립성 저혈압 예방법 혈액순환 잘 안돼 어지럼증 발생… 하체 힘 들어가는 자세 하면 도움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설 때 순간적으로 핑 도는 '기립성(起立性) 저혈압'은 노인 실신 원인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문제는 기립성 저혈압으로 어지럼증이 발생하면 낙상·골.. 건강/건강쪽지 2016.12.29
"노인과 체조·퍼즐 함께… 치매 예방 길잡이 될래요" '치매 파트너'의 하루 노인 상태 살피고 약 먹이고 뇌 자극하는 운동 함께해 전국서 파트너 30만명 활약 주부 박흥임(66)씨는 일주일에 세 번 특별한 이름으로 불린다. 바로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치매 파트너'다. 박흥임씨는 3년 전부터 성동구 치매지원센터에서 치.. 건강/건강쪽지 2016.12.29
매일 소주 3잔 마시면 남성호르몬 12% 저하 알코올이 고환 세포 위축시켜 술은 남성 성기능에 독(毒)이다. 술에 든 알코올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면 발기부전·성욕감퇴·고환위축·정자 운동성 저하 등이 생길 수 있다. 알코올이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이유는 .. 건강/건강쪽지 2016.12.29
독감, 예방주사보다 더 중요한 면역력 키우는 식습관 ㆍ독감 유행 속 식중독도 빨간불 사진 크게보기독감 환자가 증가했다가 정점을 찍고 다시 하강하는 그래프는 40~45도의 포물선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번 겨울에는 예년보다 1개월가량 일찍 유행이 시작된 데다 환자수가 큰 폭으로 거의 수직 상승을 하고 있어 장기간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 건강/건강쪽지 2016.12.29
양 한 마리…두 마리…세 마리…잠 못 이루는 밤 만병을 부른다 잠 못 이루는 밤 만병을 부른다 ㆍ불면증 오래 방치 땐 우울증·소화기·심혈관계 질환 등 위험 ㆍ스마트폰 삼가고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 들여야 한다 직장인 ㄱ씨(55)는 업무 스트레스와 늦은 술자리 등으로 인해 평소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날이 많다. 수면 시간도 .. 건강/건강쪽지 2016.12.29
암은 냉증이다! 암을 예방하고 극복하려면 체온을 올려라 매년 암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한국에서 암은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국민의 평균수명 80세를 기준으로 할 때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률은 34%로 나타났다. 3명 가운데 1명은 암에 걸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얘기다.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방 치료는 매우 합리.. 건강/건강쪽지 2016.12.29
찬바람에 '욱신', 걸을 때마다 '시큰'… 겨울철 무릎 관절염 주의보 무릎퇴행성관절염 무릎 통증 참으면 병 악화, MRI로 정확히 진단해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관절 건강에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날씨 변화에 신체가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거나, 관절의 유연성이 급격하게 떨어져 적은 활동에도 몸이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질 때이다. 특히 무릎.. 건강/건강쪽지 2016.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