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 온 글들

'섹시스타' 멜라니 그리피스, 성형으로 '일그러진 얼굴'

bthong 2007. 5. 11. 23:25

 

 

▲ 80년대 할리우드 섹시스타 멜라니 그리피스(50)가 지나친 보톡스 주입과 잦은 주름제거수술로 인해 심각한 성형 부작용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얼굴이 일그러지고 피부조직이 손상된 그리피스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뿐 아니라 허벅지와 무릎의 살도 아래로 축 쳐진 모습이다.

그리피스는 세 살 연하인 영화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아내로, 반데라스는 그리피스의 세 번째 남편이다. 신문은 “그리피스가 연하의 바람둥이 남편과 살면서 얼굴에 집착했다”며 “수십 차례 보톡스를 맞고 주름제거시술을 받은 결과 오히려 피부조직이 망가졌다”고 분석했다.

그리피스는 그간 얼굴성형사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연하의 남편과 살다 보니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면서 “주기적으로 보톡스를 맞고 주름을 제거하면서 피부를 관리한다”고 고백했다.

신문은 특히 그리피스의 무릎에 우려를 표했다. 할리우드의 한 성형 전문의는 “무릎 수술은 굉장히 복잡한 수술이고 비용도 비싸 많은 여성들이 꺼려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피스가 선택할 대안은 없다. 데미 무어처럼 무릎수술을 받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최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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