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30쌍 집단 키스의 열기

“야동이 따로 없네” 젊은 남녀 30쌍이 11일 오후 광진구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키스 경쟁(?)을 벌였습니다.

 

      

 

 

[화보]거침없는 단체 키스 현장

한 제약회사가 주최한 ‘키스 키스 페스티벌’에 참가한 커플들은 공개된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신세대는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특히 몇몇 커플은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독특한 포즈를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첫 키스 맛처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의 우승커플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1년 동안 이 회사의 전속모델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 동영상은 본 대회에서 앞서 진행된 리허설을 촬영한 것입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