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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이하늬

bthong 2007. 5. 14. 09:07

 

 

 

▲ ‘허니’ 이하늬(24)는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미녀다.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차 멕시코에 머물고 있는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의 ‘YMI 진스웨어’ 청바지 차림 몸매가 10일 공개됐다. 4일 카미노리얼멕시코에서 촬영한 사진. 이하늬는 28일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열리는 올해 미스유니버스에서 각국 대표미녀 76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뉴시스

 

 

▲ Miss Korea Honey Lee takes a dip in the Caribbean after taking part in a group photo for the swimsuit section of the Miss Universe pageant in Cancun May 11, 2007. /로이터 뉴시스

 

 

▲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24·왼쪽)가 국제무대에서 한글을 알리고 있다. 제56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참가차 멕시코에 머물고 있는 이하늬가 한글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미스차이나 장닝닝(20)과 함께 V사인을 지은 사진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렸다.

“연신 날보고 ‘살랑해’를 외치는 귀여운 미스 차이나♡”라며 장닝닝에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늬의 한글 옷은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의 작품이다. 이씨는 외국인들이 기하학적 문양과 추상화로서의 한글에 매력을 느낀다는 데 착안, 세계를 상대로 한글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소리꾼 장사익, 화가 임옥상, 서예가 조성주씨 등의 한글 서체를 의상 무늬로 전용해오고 있다.

이하늬는 28일 밤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미스유니버스 타이틀을 놓고 각국 대표미녀 76명과 경염한다. /뉴시스

 

 

▲ ‘허니’ 이하늬(24)가 ‘뱃놀이춤’을 췄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2007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 중인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가 9일 각국 대표미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흥겨운 라틴리듬을 탔다.

이하늬는 28일 밤(현지시간) 제56회 미스유니버스 무대에서 각국 대표미녀 76명과 경염한다. /뉴시스

 

 

▲ ‘허니’ 이하늬(24·오른쪽에서 두번째)가 9일 멕시코시티에서 뱃놀이를 즐겼다. 시원한 차림의 경쟁 미녀들과 딴판인 바지정장에 가까운 시스루 패션. 덕분에 오히려 도드라지는 효과를 거뒀다.

2006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는 28일 밤(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국립오디토리엄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인 76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뉴시스
 

 

▲ ‘허니’ 이하늬(24·왼쪽)가 11일 ‘GB 포토제닉상’에서 4위를 차지했다. 남아메리카의 국제미인대회 종합사이트 ‘GB’가 올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참가한 각국 대표미녀 76명을 놓고 벌인 비공식 부문상 가운데 하나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미인을 가리는 이 상은 미스유니버스 조직위가 촬영한 후보들의 공식 프로필 사진을 근거로 심사했다. 1위는 그리스의 두키사 노미쿠(20·오른쪽)에게 돌아갔다.

3일 미스그리스 격인 미스스타헬라스로 선발된 직후 2007 미스유니버스 현장인 멕시코로 날아온 미녀다. 2위는 베네수엘라, 3위 스페인, 5위 탄자니아로 베스트 5가 가려졌다.

6~16위는 알바니아, 앙골라, 이집트, 인디아, 일본, 멕시코, 파나마, 파라과이, 러시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다. 한편, 이하늬는 GB 인기투표에서 7위를 달리고 있다. 미스그리스는 3위, 미스재팬은 4위다. 제56회 미스유니버스는 28일 밤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