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터키 서부 도시 이즈미르의 해안이 이슬람과 정치를 분리하는 세속주의를 지지하는 수만 명이 흔드는 붉은색 국기로 물들었다. 터키에선 친(親) 이슬람 정부가 총리직과 의회에 이어 대통령직까지 차지하려 하자, 정교(政敎)분리를 주장하는 국민과 군부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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