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도 어려운 샷 중 하나가 아이언이다.
아이언은 클럽이 3번부터 9번까지 구성되어 있어 롱, 미들, 숏 아이언을 모두 적절히 다루어야 한다.
아이언을 적재적소에서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
그리고 번호별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구사법이 뒤따라야 한다.
< STEP 1 : 올바른 아이언 정렬 >
친숙한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아이언의 올바른 정렬을 점검해보자.
7번을 기준으로 어드레스를 취할 때는 볼을 한 가운데 놓고 스탠스를 취한다.
그보다 숏 아이언으로 갈수록(8번, 9번) 볼 반 개 혹은 한 개 정도 오른쪽에 정렬하고, 롱 아이언으로 점차 왼쪽에 정렬한다.
한편 구력이 오래된 골퍼들 중 본인은 타깃을 향해 올바르게 정렬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엉뚱한 곳에 볼을 놓고 엉뚱한 방향을 향해 정렬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셋업은 익숙해도, 자신이 있어도 초보자처럼 정석대로 취할 필요가 있다.
올바른 정렬은 정확한 샷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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