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Concierto De Aranjuez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Danielle Licari

bthong 2008. 1. 5. 19:25



프랑스 출신의 Danielle Licari는 가사는 없이 오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만 구성된 스캣송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다.
스캣송은 가사없이 `아~", `나~", `우~" 등의 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 좀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 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와 Eve Brenner라는
이탈리아의 여자 스캣 소프라노이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나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이다(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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