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A Time For Us` (1968 `Romeo and Juliet` OST) & 마..

bthong 2008. 6. 25. 21:56

세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실제무대인 이태리 Verona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제곡
' A Time For Us '
Song by
Donny Osmond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When chains are torn
By courage born
Of a love that's free

A time when dreams
So long denied
Can flourish
As we unveil the love
We now must hid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And with our love
Through tears and thorns
We will endure
As we pass surely
Through every storm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A new world
A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A time for us
At last to see
A life worth while
For you and me

And with our love
Through tears and thorns
We will endure
As we pass surely
Through every storm

A time for us
Someday there'll be
A new world
A world of shining hope
For you and me


40년전인 1968년의 아름다운 영화 'Romeo and Juliet' (Franco Zeffirelli 감독)은 두 남녀주연의 청순한 미모와 감미로운 주제곡으로 기억에 새롭다. 오스카와 아카데미 여러상을 탄 이 영화는, 세익스피어 원작의 나이와 가장 가까운 17세의 Leonard Whiting(로미오)와 15세의 Olivia Hussey (줄리엣)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당시의 떠오르는 소프라노 키리 테 카나와가 부른 주제곡 'A Time For Us'는 이태리출신 Nino Rota(1911~1979 Italy)가 쓴 곡인데, 그는 'Godfather'의 음악과 이태리의 명감독 Federico Fellini 등의 영화음악을 도맡아 만든 손꼽히는 거장이다.

 



Kiri Te Kanawa의 다른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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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 Te Kanawa (1944~ New Zealand)

지난 3월, 13년만에 서울에 다시 온 정상급 소프라노 키리 테 카나와는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한국공연에서 변함 없는 미성과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우리족과 백인 혼혈의 피를 이은 그녀는 주로 영국에서 활약했는데 1981년 찰스 황태자와 다이아나 비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 6억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그 다음해엔 남자의 Knight에 해�되는 Dame작위를 영국여왕에게서 수여 받았다. 1970년대 전성기에 유럽과 미국의 유수 오페라극장 무대에 자주 서는 한편, 고향 뉴질랜드의 마우리족 민요도 즐겨 불렀다. '로미오와 줄리엣' '전망 좋은 방' 등의 영화주제곡을 불러 대중적인 인기도 모았다.



Verdi의 'Otello' 중 'Ave Maria'



Bizet의 'Carmen' 제3막 중 'Micaela's Aria' (꽃의 노래)

(엘리자베스 영국여왕 50주년공연- BBC Symphony Orch/Andrew Davis)


《e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