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Squash & golf

골프레슨 총론.

bthong 2008. 7. 29. 14:50
골프레슨 총론.

 

퍼팅 스타일에 관하여


양팔의 모양이 5각형으로 자연스럽게 잘 이루어져 있으며 Backswing과 Follow의 대칭적인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어깨로의 스윙이 요구됨.

* 최근 유행하는 왼손목이 꺾이지 않는 역그립 stroke


1. 퍼팅 임펙트시 올려치는경우
- 오버스핀으로 생각보단 많이 구름
- 에지에서나 롱 퍼터시 효과 좋음.
- 단점은 피니쉬에서 흔들림으로 방향성에 주의하여야 하구
피니쉬에서 퍼터를 높게들지 말아야하고 임펙트후
잡아준다는 느낌으로 스트록함.

2. 퍼팅 스트록시 눌러치는경우
-좋다고 생각됨.
-공터치 후 조금은 끊어치는 느낌으로 피니쉬 후 퍼터를
들지않고 잡아준다.


3. 백스윙 많큼 피니쉬하는경우
-퍼터의 흔들림지 적어 방향성 좋음.


4. 백스윙보다 피니쉬를 길게하는경우
-직선라이에서 효과 좋으나 라이가 있는경우는 조심하여야함.


퍼팅시 느낌에 관하여

1. 때리는 경우
-느린그린이나 롱퍼터시 사용함.
-한국그린에서 적당하나 거리감 조절이 어려움.
2. 미는 경우
-빠른그린에 적당함.


퍼팅라인관한 생각

1. 훅라이
- 판단한 라이보다는 조금더 보고 스트록함.
- 공이 휘는 지점까지만 보내고 그후는 경사에 따라 흐르게함.
2. 슬라이스 라이
- 대부분의경우 짧아서 홀컵 못미쳐 흐르는경우가 많이 발생(아마라인)
-조금은 길게 스트록(프로라인)
3. 내리막
- 공의 속도를 줄이고자 토우부분으로 스트록하는경우가 많으나
이 방법 사용시 생각이 많아지고 퍼팅이 어려워짐.
- 지면과 평행하게 스트록하며 이 경우 당기는 퍼팅이되니 주의바람.
(공은 경사에따라 물흐르는 방향으로 이동함.)
4. 오르막
- 홀컵 뒷 부분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퍼팅하면 좋은결과....
5. 이중블렉
-S자 라인일 경우 많은경험이 요구되며 캐디의 도움을 요청할 경우
"S자 라이니까 직선으로 보세요." 가 90프로임.
-강하게 스트록할때는 앞라이는 적게보며 그 뒷라이에 신경을 써야함.

그린상태에 따른 퍼팅스트록 방법

1. 빠른그린
-조그만 미동에도 영향을 밭으므로 똥고에 힘주고 퍼터의 무게로만...
2. 느린그린
-롱퍼터시 손목을 사용해도 되는 경우로 강하게 때리기보단 부드럽게
스트록하면 효과 좋음.
- 고수의 경우 짧은것 같으면서도 계속 구르는경우에 해담됨.
3. 뻣뻣한 털(?)
- 요즘의 그린에 해당되며 잔듸의 영향을 덜밭기위해선 조금은
올려치는 스타일의 스트록이 좋음.

핀과의 거리에따른 퍼팅
1. 에지에서
-그린거리에 에지의 2배거리로게산해서 스트록함.
2. 롱퍼터
-일반 퍼팅시 스탠그와 공과 퍼터를 스쾨어로 놓고 퍼팅하지만
롱퍼터시 위와 같이 스트록하면 90%이상은 우측으로
공이 흐르므로 주의하고 예방법으로는 왼발스텐스를 15~25%
열고 스트록하면 좋은결과 있음.
3. 미들 퍼터
- 3~5m퍼팅시 50%이상은 성공시켜야 하므로 집중 하여야하고
란딩날의 감에의해 계속 퍼터가 짧았다면 30cm길게, 그날따라
계속 길었다면 짧게 플레이할것
- 즐거운 란딩을 위해서는 클럽하우스에 일찍 도착해 반드시
연습그린에서 스트록연습을 하여야 하며 고급골프장 일수록
연습그린과 필드의 그린상태가 동일하며 하급(?)일수록
연습그린은 빠르고 필드그린은 느림에 주의할 것.
4. �퍼터
- 1M전후의 퍼터는 상당한 집중이 요구되며 성공여부에 따라
그날 기분은 180도 달라짐.
- 성공을 위해선 임팩후 몸이나 머리가 �아가는것에 주의요함.
일예로 양용훈 프로의 경우 짧은 퍼팅이 몸이 쏠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저 개인적 으로도 불안해 죽것음.


퍼터 스트록에 관하여.

-퍼터에는 정답이 없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나
이 생각은 너무 추상적이고 배우는 입장에서는 퍼팅에대한
정답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는것이 좋음.ㅋㅋㅋ
-퍼팅은 감으로 치는것 이라는 생각은 보류 하시는것이 좋음.
그린상태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캐디에게 자문을
구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임.
-양팔을 몸에고정하고 스트록하는 방법에 관하여.
아마추어의 경우 대부분이 당기는 스트록이됨. 프로의경우에 적당함.
우리의 경우 오른팔은 몸에고정하고 왼팔은 몸에서 떨어져서 스트록이
적당하다고 판단됨.

퍼터에 관하여

1.타이틀리스트 퍼터의경우 ---페이스가 오픈된 스타일이므로
열려서 맛은경우가 대부분임.
2.오딧세이 퍼터의경우 (L형) --- 페이스에 허연페인트가 칠해저 있어
타구감은 좋으나 빠른그린에는 적당치 않고 느린그린 상태에서 효과적임.
요즘 신형퍼터의 경우 허연칠 가운데 스틸(?) 이물질을 끼워 보완함.
3.투볼 퍼터의경우--- 숏퍼터시 상당히 효과적임.
짧은퍼팅이나 방향성에 애로가 계신 방민님도 고려해 볼만함.
단, 백스윙시 시선이 딸아가는 단점이 있으므로 주의요.


퍼팅을 때리느냐 미느냐의 고민이 가장 많을것 같으나. 

퍼팅시 가장 중요한것은 느낌이며...
한동안은 볼링공을 던지면서 굴린다는 느낌이 주효했고
지금 이느낌은 동작이 커 이제는 학창시절 환경미화 한답시고
교실뒤 합판으로 된 게시판에 스치로폼 고정시 압정을 누룰때의
그 느낌....(세게누르면 핀부러집니다.)
지긋이 압정을 지긋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퍼팅함니다.
이것이 하늘이가 아는 퍼팅 임펙트시 정답입니다.



평균 스코어가 90타를 넘는 '보기 플레이어'들의 숙원은 80타대에 들어서는 일이다.

 

그런데 그 길은 스윙 테크닉보다는 전략이나 마인드 컨트롤에 달려있다는 것을

 아는 골퍼는 많지 않다.

 

길을 모르니 지름길을 제쳐두고 에움길로 가는 일이 허다하다.

 특정 상황에서 판단을 잘 하면 80타대 스코어를 내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

 

 

◆전략

 

 

아놀드 파머는 "보기 플레이어들의 스코어 패턴은 대개 한 라운드에 파 6개,

보기 7개,더블보기가 4개 정도인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나머지 하나는 트리플보기나 쿼드루플보기(4오버파)가 될 가능성이 많다.

 

파머의 분석이 꼭 맞는 것은 아니다.

 

기복 없는 골퍼들은 파 3∼4개,더블보기 4∼5개가 될 수 있는 반면

골퍼들은 그 '귀중한' 파를 7∼8개나 하고 80타대에 진입하지 못하기도 한다.

 

어쨌든 '8자'를 그리기 위해서는 그 나름대로의 전략이 필요하다.

 

-치명적 스코어를 막아야 한다.

 

OB 워터해저드 로스트볼 언플레이어블 등 벌타가 수반되면

트리플보기이상이 금세 나온다.

 

그러면 그날 스코어 관리는 엉망이 된다.

 

동반자가 장타를 날렸다고 해서,3백70야드이상 되는 긴 파4홀이라고 해서

 드라이버샷을 할때 힘이 들어가면 화근이 될 수 있다.

 

'하이 스코어'는 그린 주변에서도 나온다.

 

장애물이 없고 깃대가 뒤쪽인데도 로프트가 큰 샌드웨지 등으로 띄워 치려다가 터무니없는 실수로 '보기'가 '더블보기'되는 일이 허다하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막을수 있는 것들이다.

 

-3퍼트를 최소로 줄여야 한다.

 

보기 플레이어들은 최소한 '레귤러+1'타로 볼을 그린에 올릴 수 있다.

 4홀에서 3온은 어렵지 않게 한다는 얘기다.

 

문제는 퍼트다.

 

욕심내지 않고 2퍼트로 막으면 보기가 될 것이,먼 거리에서 욕심을 부리다가

3퍼트를 하곤 한다.

 

보기 플레이어들에게 '퍼트는 방향보다 거리가 우선'이라는 말 만큼 소중한 것도 없다.

 

◆멘탈 포커스

 

'오늘은 꼭 80타대를 쳐야지' 하는 식의 욕심을 버려야 한다.

 평소 기량에 맞는 스코어를 기대하라는 말이다.

 

90타 안팎의 스코어를 내는 골퍼라면 홀마다 보기를 기록하면 그것에 만족해야 한다.

 

어쩌다 잘 맞아 레귤러온이 되거나 파를 잡으면 그것은 '보너스'라고

생각해야 플레이도 편해지고,실제 스코어도 좋아진다



톱스윙에서의 ....왼팔 수직 다운....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호주의 기대주들인 아담 스콧과 스튜어트 애플비의...
다운스윙 초기단계 모습입니다.

[아담 스콧]



[스튜어트 애플비]

빨간 선으로 표시했지만,
그 핵심 이미지는....

톱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왼팔을 지면을 향해 수직으로 내리는 겁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왼팔이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옵니다.

왼팔이 먼저 앞으로 나오면....

당연히 아웃→인 궤도가 되며 방향성 나쁜 구질이 나타납니다.


아웃→인 궤도로 임팩트를 맞이 했을 때 페이스 각도가 열리면 슬라이스이고,
닫히면 악성 훅이고, 스퀘어이면 왼쪽으로 걍 빠져 버리는 "풀샷"이 되죠.

다운스윙의 시작을....왼팔을 지면을 향해 수직으로 내린다...는

개념으로 하시면....


스윙 원리상 그 왼팔이 당연히 안에서 밖으로 나가게 되며...
"인→아웃→인"의 바람직한 궤도가 만들어 집니다.

샷의 방향성은....거의 다운스윙시작단계에서 결정됩니다.

위 설명대로 다운스윙 시작 습관을 들이고,
그것이 자신에게 먹혀 든다면...효과는 기대이상이 됩니다.
일관된 방향성에 + 거리까지 늘어 납니다.



드라이버 샷 - 안시현

몸 정면에서 팔이 벗어나지 않는 보디턴 스윙이므로 오차가 거의 없다



 

안시현이 169cm, 송보배 168cm 로 신장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몸의 동작에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 모두 스윙 중에 클럽이 몸 정면으로부터 팔이 벗어나지 않는다. 즉 보디턴으로 클럽을 휘두른다는 의미다. 그러면 체중이동이 매우 부드러워진다. 특히 임팩트 전후의 오른발의 동작이 좋다. 지면을 정확히 밟고 있다. 그러므로 날아가는 볼의 오차는 거의 없다.



다운스윙시 안시현의 상체를 보면 오른쪽을 축으로 해 드로우볼을 친다.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면서 인사이드-아웃의 드로우 스윙으로 비거리를 낸다. 두 사람 모두 신경을 쓰는 것은 톱 오브 스윙에서 클럽페이스가 위를 향한다는 점이다, 즉 페이스가 닫혀있다. 임팩트에서 클럽을 정확히 되돌려주지 못하면 오른쪽으로 날아가기 쉽다. 그러나 리듬있게 휘두르면서 그 특색을 그대로 두고 자신있게 스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 때문에 올해 좋은 성적을 냈다.

 

드라이버 샷 - 송보배

하체를 중심으로 스퀘어 스윙을 한다.

교과서적인 동작으로 완성도가 높다

 


송보배는 직선에 가까운 페이드 히터이다. 따라서 안시현과는 역으로 왼쪽을 축으로 클럽을 휘두른다. 그리고 송보배는 하체 리드를 강하게 이용하는 편이다. 톱 오브 스윙에서 다운스윙까지의 사진을 보면 잘 알수 있다.



허리는 어드레스 위치로 돌아오는 것과 비교하면 상반신과 팔은 더 늦게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상체는 45도 열려 있지만, 팔과 클럽은 다운스윙 궤도 위에 있다. 이처럼 하체와 클럽의 움직임의 차이에 따라 헤드의 속도는 달라진다.



페이스컨트롤은 스퀘어한 자세로 스퀘어하게 휘두르는 정통 스윙이다. 다부진 체격을 살린 큰 스윙아크도 매력이다. 특히 폴로스루는 크고 길게 뻗어준다. 폴로스루를 크게 취한다는 것은 임팩트존이 길고 볼 컨트롤도 쉽다는 것이다. 움직임 전체를 봐도 합리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스윙이다.



그렇기 때문에 좌우로 흔들지 않는 스트레이트 볼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다.

 

드라이버샷

약간 서는 느낌의 어드레스로 강한 회전을 만들어내는 안시현


 

신장이 거의 같기 때문에 상반신을 숙여주는 각도도 유사하다. 두 사람 모두 약간 상체를 세워주는 느낌이고 핸드업 자세이다. 이 방법은 회전의 정도를 크게 하고 회전에 따른 파워도 축적할 수 있다. 현대적인 어드레스의 흐름이다.



사진에서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은 안시현은 하반신을 매우 견고하게 유지한다는 점이다. 강하게 상체를 움직일지라도 하체는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 점이 그녀의 장점이 아닐까. 그녀의 성공이 우연이 아닌 실력이었다는 사실을 신인상 수상으로 증명한 셈이다. 그 이면에 안정되고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이 있었다.

 

샤프트플레인에서 벗어나지 않는 안정감이 넘치는 송보배




송보배는 안정된 어드레스 각도를 만들어준다. 따라서 팔과 클럽이 일정한 각도를 만들어낸다. 우선 주목할 것은 그 상체의 각도가 피니시까지 그대로 유지한다는 점이다. 즉 볼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그리고 샤프트플레인이 거의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도 강점이다. 테이크백, 임팩트, 폴로스루 동작에서 일정한 선을 그려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일정한 궤도를 아름답게 만들어낸다는 것은 정확하게 볼을 일관적으로 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녀가 신인상과 함께 상금랭킹 1위가 된 것도 드라이버 샷의 강점 때문이다.


숏게임은 기술이다 |
 
스윙법

1. 백스윙 많큼 피니쉬를 하는방법
- 보통의 경우 일정한 거리만큼 공이떠서 일정한 런이 발생함
(56도시 캐리와런이 60대40정도,52도사용시 50대50정도임)
2. 백스슁은 충분히 피니쉬는 작게 하는방법
-제가 가장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실패확율이 가장적음
-장점은 스핀량 조절이 용이하고 공을 직접 세울수 있음.
-단점은 잘못할 경우 치다마는 스윙이 될수있슴.
3. 백스윙은 작게 피니쉬는 길게 하는방법
-런을 많이 발생시켜야할 경우사용


공놓인 상태에 따라 달리하는 스윙

1. 러프에있을시 타격법
-일명 쓰러치기가 필요한 경우로 잔듸와 공을 같이 가격함.
-런이 많이 발생하므로 그린에 떨어트리기보단 에지에 공을
떨으켜 거리조정이 필요함.
2.맨땅에서의 어프러치
-찍어치기를 하여야 하는경우로 때에 따라선 벙커샷과 동일한
샷이 요구되기도함.(특히 진흙일경우)
-실패 확율을 줄이기 위해선 피칭으로 철저히 굴려야함
(그린주변일경우 퍼터도 고려해 봄직함.)
3. 좋은라이에서의 스윙
- 굴릴수있는경우 굴리고 띄울경우 스핀량 조절하기 용이함.
4. 내리막에서의 타격법
-공을 띄워야 할 경우도 채를 들지않고 철저히 지면과 평행하고
하향타격함.
-실패하기 쉬운경우로 런이 발생하므로 에지나 잔듸를 착지점으로 함.
5. 오르막에서의 스윙
- 공이 많이뜨고 항상 거리가 짧은경우가 많음.
- 56도보단 52도를 주로사용함.

그린상태에에 따른 어프러치법
1.포대그린일경우
-스핀량을 조졀할수 있을경우 직접핀공략 또는 1미터 전을 착지점으로함.
2. 느린그린에서의 경우
-핀 적접공략. 지나가야 들어감.
3. 빠른그린에서의 경우
-스핀량 조정어려움. 주로56도사용.
3. 언드레이션이 많은그린
-굴리는 거리보단 떠서가는 거리가 많게 조절함.

공을 굴려야 하는경우와 띄워야하는 경우
-굴릴수있다면 철저히 구리되 굴리기위해선 공을 우측발쪽으로
체중은 왼편에...
-띄워야할경우 공을 좌측발쪽으로 스윙은 가파프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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