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부부 생활 법칙

bthong 2008. 7. 30. 22:55
           부부생활의 법칙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산울림의 법칙.

     

    한 소년이 엄마 품에 안겨울먹거리며 말했다.
    "엄마" 산이 날 보고 자꾸 바보라 그래요.
    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네가 뭐라고 했는데" 아이가 대답했다.
    "야 이 바보야!"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가서
    "야, 이 천재야!! 하고 오쳐보렴"
    구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야, 이 천재야!!"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 말로
    부부의 황금율이라 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 실과 바늘의 법칙.

     

    부부란 실과 바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바늘이 너무 빨리 가면 실이 끊어지고,
    바늘이 너무 느리면 실은 엉키고 만다.
    그렇다고 바늘대신 실을 잡아당기면,
    실과 바늘은 따로 놀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할을
    바꿀 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된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의 비밀이 숨어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수영의 법칙.

     

    수영을 배워 물속에 뛰어드는 사람은 없다.
    모드들 물 속에 뛰어 들어 수영을 익힌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이치를 다 배워서
    결혼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우처 가게 된다.
    그러므로 피차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갈 때,
    서로 인내 할 수 있게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타이어의 법칙.

     

    사막의 모래에서 차가 빠저 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가 평평해져서 바퀴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뻐져 나올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져 헤멜 때는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이라는 바람을 빼는 일이다.
    그러면 둘 다 서로를 이해 하면서 살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김치의 법칙.

     

    배추는 5번 이상 죽어서야 김치가 된다.
    땅에서 뽑힐 때, 한 번 죽고.
    칼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두 번 죽고.
    소금에 절일 때, 세 번 죽고,.
    고추가루와 젓갈과 마늘의 양념에
    버무러질 때, 네 번 죽고.
    그리고 입 안에서 사정없이 씹힐 때,
    다섯 번 죽으면서 김치라는 이름으로
    새 생명으로 거듭난다.
    행복이란 맛을 내기 위해 부부도
    이렇게 많은 죽을 고비를 넘겨야
    비로서 부부의 행복이 피어나는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고객의 법칙.

     

    고객에게는 절대 화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기며 살 때만,
    멋진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이라 여겨라.
    거기에 부부관계를 이어가는 해답이 있다
    .

     

     - 옮긴 글입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가 들어서야 깨닫는 인생의 진실  (0) 2008.07.30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0) 2008.07.30
      늙어가는게 두렵다는건  (0) 2008.07.29
      보고싶다는 말...  (0) 2008.07.29
      가슴에 와 닿는 말들  (0)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