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립
클럽의 손잡이 부분을 그립이라고 하는데 양손으로 그립을 쥐는것도 그립이라고 한다.
그립은 신체와 클럽을 연결 하는 유일한 접점이며, 스윙에 의해서 생기는 역학적인 힘을 클럽 헤드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을 잘 치기 위한 기본은 좋은 그립에서 나온다.
이는 클럽 face의 각도가 그립 핑에 의해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골프는 방향성과 비거리 라고 하는 두 가지 요소가 만족되어 비로소
좋은 스코어에 이를 수 있다. 이 두가지 요소는 그립에서 좌우되는 것이 먼저이다.
그립이야말로 이상적인 스윙의 기점이 된다고 할 수 있으며,
그립만으로도 그 사람의 실력을 알 수 있다.
그립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채 연습에만 치중한 beginner들의 골프는 절대
진보하지 않는다.
최초의 그립을 잘못 익히게 되면 그 모양을 고치는 데에 상당히 오랜 시간을 허비하게 되므로 골프를 시작함에 있어 우선 이 부분을 확실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 할 필요가 있다.
그립을 쥐는 강도
강도에 대한 이론은 대부분이 계란을 쥐듯이 가볍게 잡으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 이론에 대해서 반대한다.
이 시대의 교본이라 할 수 있는 타이거우즈를 예로 든다면 그는 절대 그립을 가볍게
잡지 않는다.
그립을 가볍게 잡고 절대 그 처럼 빠른 리듬, 템포와 타이밍으로 스윙할 수 없다.
한 시대를 풍미한 아놀드마퍼 엿기 강하게 그립을 잡기로 유명했다.
많은 프로들이 각자 다른 강도를 가지고 있겠지만 대부분 강하고 견고하게 잡는 부분은 일정하다.
그립을 쥐는 강도는 스윙의 템포와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단, 숏게임에서는 많은 변수가 있다.
중립(neutral ) 그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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