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The Pearl Fishers / Slava

bthong 2009. 12. 25. 11:29

OPERA "Les pedheurs de perles"

- La Romance de Nadir -


비제 - 오페라 '진주잡이" 중 '나디르의 로망스' - "귀에 남은 그대음성"

Georges Bizet, 1838∼1875




비제-오페라 `진주잡이` 中 로망스 "귀에남은 그대음성 / Slava

"Je crois entendre encore" (귀에 남은 그대 음성)



Je crois entendre encore
내가 다시 들은 것 같다

Caché sous les palmiers
야자수 아래 숨어서

Sa voix tendre et sonore
그 목소리를 부드럽고 낭랑한

Comme un chant de ramier!
마치 산비둘기 노래처럼!

Je crois entendre encore
내가 다시 들은 것 같다

Caché sous les palmiers
야자수 아래 숨어서

Sa voix tendre et sonore
그 목소리를 부드럽고 낭랑한

Comme un chant de ramier!
마치 산비둘기 노래처럼!

O nuit enchanteresse! etc
오 황홀한 밤이여!...

Folle ivresse! doux rêve!
광적인 취기여! 달콤한 꿈이여!

Aux clartés des étoiles
투명한 별빛아래

Je crois encore la voir
내가 그녀를 다시 본 것 같다

Entr'ouvrir ses longs voiles
긴 베일을 살짝 열고 있는 그녀를

Aux vents tièdes du soir!
훈훈한 저녁 바람에!

O nuit enchanteresse! etc
오 황홀한 밤이여!...

Charmant souvenir!
매혹적인 추억이여!

 


The Pearl Fishers / Slava

 

* 비제의 <진주 조개잡이> 중에서 '나디르'의 아리아

G. Bizet(1838-1875)


카운터 테너 슬라바는 1964년 구 소련 벨로루시 공화국의 고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웠으며, 벨로루시
국립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벨로루시 아카데믹 카펠라에서 노래를
시작 1987년 레닌그라드 필하모닉과 공연한 슈만의 "레퀴엠"에서 소프라노 솔
로를 맡아 공식 데뷔했다

러시아의 저명한 비올라 주자이자 지휘자인 유리 바쉬메트와 페르골레지의
성모애상"을 비롯해 비발디, 바흐,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등을
녹음하였으며, 현재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의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소프스키와 콤비를 이루어 다채로운 듀오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5년에는 바쉬메트의 모스크바 솔로이스츠와 공연 계약을 맺었고 뒤이어
일본 빅터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약을 맺고 아베 마리아, 보칼리제, 룰라바이 등
의 앨범을 발표하기도했다(음반소개글)

 
 

 
 
게리 카 - 더블베이스 연주
 

자료출처:http://blog.daum.net/scam416/12407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