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제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3막 "광란의 장면" Natalie Dessay:sop
| |
도니제티의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3막에서 주인공 루치아가 미쳐서 노래하는 광란의 장면(The Mad Scene)은 오필리아의 아리아 등 숱한 광란 의 아리아를 통틀어 최고 명장면으로 꼽힌다. 원치 않는 남자와의 결혼날 신방에서 남자를 칼로 찌른 뒤 하객들이 담소 하는 축하연에 나타난 루치아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에드가르도의 환영 (幻影)을 좇으며 20분 가까이 부르는 절창(絶唱)이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두 가문의 갈등과 사랑이 꼬이고 얽힌다. 애쉬톤가(家)와 다투다 쇠락한 스코틀랜드 레이븐우즈 가의 영주 에드가르도가 복수의 날을 기다린다. 애쉬톤의 영주 엔리코는 여동생 루치아를 재력가와 결혼시키려 든다. 그러나 루치아는 가문의 적 에드가르도를 사랑한다[펌] |
|
|
왼쪽, 윗쪽에 있는 video 를 클릭하면 동영상으로 볼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다가 다시 돌아가실려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close 를 클릭하면 됩니다.
처음 화면에서 곡명을 클리하면 바로 그 곡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은 오른쪽 위에 있습니다
'내가좋아하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싶은 여인아/ 클라리넷 연주 (0) | 2010.09.10 |
---|---|
파가니니 / 칸타빌레 D 장조 - 제임스 라스트 Orch (0) | 2010.07.15 |
차이코프스키 이태리 기상곡 Op.45 (0) | 2010.07.15 |
타레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Sharon Isbin, 샤론 이즈빈 (0) | 2010.07.15 |
Heaven - Ronan Hardiman (0) | 201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