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 남진

 

오리지널..

남진의 '빈잔'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

 

 

남진씨가 임재범이 부른 '빈잔'을 듣고..

 

남진 "빈잔 임재범 멋졌다, 나도 노래 바꿔 부르고파"

가수 남진이 '나는 가수다'에서 자신의 노래 '빈잔'을 재해석한 임재범의 무대를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재범은 5월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 자신의 곡 '빈잔'을 재해석해 부른

임재범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남진은 "늦게 방송을 챙겨서 봤다. 내 노래인가 싶을 정도로 새롭게 바뀌어져 있어 놀랐다. 아주 멋졌고

매력있게 부르더라"며 "똑같이 따라 부르는 것은 쉽다. 다르게 부르는 게 어려운 거다.

임재범은 자기만의 색깔, 개성이 있는 것이 더 좋았다"고 말했다. (뉴스엔 고경민 기자)

 

 

 

 

 

 

빈잔  남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 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

나의 빈잔을 채워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