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의 인생이란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나
아무리 몸부림 쳐도
인생이란 알수가 없네
한함길도 가게 되더라
좋은길은 보이질 않고
비가 올땐 비를 맞고
눈이 올땐 눈도 맞았네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면 느낀게 많아
지친 세상에 사람들 보면
욕심을 버린후 알았네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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